벤처기업협회 - 한국기업데이터(KED)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벤처기업협회는 1700여개 회원사가 한국기업데이터의 신용정보조회서비스인 Cretop/Kiboline(크레탑/기보라인)과 신용평가서비스 C3(씨큐브), A2(전자신용인증서) 등을 이용하여 자체 신용관리를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 조현정 회장은 “벤처기업은 기업 신용정보 이용에 대한 인식이 아직 낮은 편이나 이번 협약을 통해 거래기업 및 자사 신용상태를 확인하고, 기업 스스로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신용도를 높임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강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업데이터 배영식 대표이사는 “2007년말 신바젤협약 시행 및 공공기관, 기업간 거래 시 신용등급확인서 의무 제출 등 기업신용관리의 중요성이 증대 되는 시점에서 이번 협약은 벤처기업의 신용대출은 물론 건전한 신용 상거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ed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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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2일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