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경의 시집 소옴, 지식과감성의 ‘올해의 시집’ 선정… 트레일러 영상 제작

서울--(뉴스와이어)--올미디어그룹(대표 윤미경)은 올해 발간된 윤미경 대표의 시집 ‘소옴’(‘솜’의 옛말)이 출판사 지식과감성이 뽑은 ‘올해의 시집’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집 ‘소옴’은 현재 트레일러 영상으로 제작돼 네이버tv와 유튜브로 송출되고 있으며, 출판사 지식과감성의 대표 블로그와 포스트에도 게재됐다. 교보문고, 예스24 등 각 서점에도 곧 등록될 예정이다.

시집 ‘소옴’은 십여 년간 한 길만 걸었던 예술인으로서의 긴 시간을 비워낸 윤 대표의 이야기가 에피소드와 함께 담겨있다.

윤 대표는 1999년 첫 시집 ‘언제나 아침같은 사랑’을 출간했으며, 2010년 고(故) 이어령 박사와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감태준 교수, 경희대 국문학과 박이도 교수의 추천으로 창조문예지 시 부문에 당선됐다.

이번 시집의 제목 ‘소옴’은 ‘솜’처럼 태어나 삶이 젖었다는 의미로, 솜의 옛말을 사용해 깊이를 표현하려는 윤 대표의 은유적인 표현이다. ‘소옴’에는 영문 이름 Sophia, 그리고 한글 이름의 M을 따서 읽으면 ‘SOM’이 되기도 하는데 이는 윤 대표의 이름이기도 하다.

윤 대표는 ‘소옴’을 통해 ‘끊임없는 도전과 식지않는 열정, 불굴의 의지는 ‘자아’를 발견한다’는 내용과 함께 젊은이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달린 시간들로부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소옴’에는 저자의 에피소드와 프롤로그, 시, 동화, 꿈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와 사진이 수록돼 있다. 표지 역시 윤 대표가 직접 그린 그림이다.

편하게 펼쳐 볼 수 있는 시집 ‘소옴’은 ‘솜’마냥 가볍기도, 혹은 은유적인 ‘시’의 깊이도 담겨 있다. 시집 내용 중 ‘옮겨걷는 문화의 계단은 쏟아지는 미디어의 공급과 제어할 수 없는 온라인의 플랫폼으로 빅뱅의 블랙홀을 경험하고 있다’는 뉴미디어의 거침없는 변화에 끌려들어가고 있는 시대를 말한다.

가벼움 만큼이나
무거운 만큼이나
같은 걸음으로 걸어왔습니다.
발레리나의 앞표지를 열었고
마케터의 뒤표지를 만들어
한 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결같은 혼신의
열정이 되었습니다.
SOM
전시 주관에서
마케터가 되기까지
대기업 고문으로
최대 실적을 내기까지…
쉼 없던 고공 행진은
이제,
여무른
‘글’이 되었습니다.
- 시집 ‘소옴’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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