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경제바보 서영찬, 경제인간 되다’ 출간

현명한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부자 되는 법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경제 신간 ‘경제바보 서영찬, 경제 인간 되다’를 출간했다.

◇ 책 소개

‘경제바보 서영찬, 경제인간 되다’는 사실 한 편의 재미난 소설이다. 서른두 살의 평범한 5년 차 직장인 서영찬이 경제에 눈을 뜨게 되고, 주변의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경제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미래 산업변동, 가계재무플랜, 수익형투자, 파이어족의 기본 핵심에 대한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펼쳐지지만, 내용 속에 나와 있는 경제 지식의 깊이는 결코 얕지 않으며, 중요도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현대 자본주의 경제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숙지해야만 하는 아주 중요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2023년부터 앞으로 15년 2038년까지, 서영찬은 어떠한 경제적 성장을 이루고 어떠한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 이 책은 소설이자 경제 서적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미래 예언서이기도 하다.

◇ 저자

· 이돈녕
대원외고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2023년 현재 만 46세이다. 포스코 그룹에서 해외사업, 기획, 투자 업무로 20년 가까이 근무했으며, 만 44세가 되자 준비된 은퇴를 통해 현재 2년째 경제적 자유의 삶을 누리고 있다. ‘경제바보 서영찬, 경제인간 되다’는 픽션이 일정 부분 가미된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 차례

이야기를 시작하며

#1 추락
#2 박봉균 팀장
#3 미션 임파서블
#4 그녀
#5 호모 이코노미쿠스
#6 이정석 책임
#7 주희의 다이어리
#8 BPS, EPS
#9 경기순환
#10 과거와 미래
#11 산업변동
#12 모빌리티 혁명
#13 AI, 로봇
#14 서스테이너빌리티
#15 Low Risk, Medium Return
#16 주희의 비밀
#17 서울로 가는 길
#18 새집 줄게 헌 집 다오
#19 부동산 초밥 이론
#20 분양권 전매 기법
#21 커피와 체리 사이
#22 양성평등
#23 드론의 역습
#24 시세차익과 수익형 사이
#25 태양신 아폴로
#26 양자 내성 암호
#27 작은 변화와 큰 변화
#28 금강산 스키장
#29 Tax Tech
#30 시간여행

#명대사 모음
#참고 및 도움

◇ 책 속으로

“인생 선배로서 말하자면 자본에 대해 눈을 떠야 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군.” - #3화
“1990년 짜장면값이 2000원쯤 됐을 거라고 예상하는 걸 보면 이미 자네 말에 무슨 문제점이 있는지 알고 있다는 거잖아?” - #8화
“그게 주식투자의 첫걸음마니까. 이것도 모르고 주식투자를 한다는 건….” - #8화
“아무리 좋은 종목을 고르면 뭐 해? 쌀 때 사서 비싸게 팔아야 의미가 있는 것 아니겠어?” - #9화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산업변동의 거대한 흐름을 놓치지 않는 거야.” - #11화
“부동산은 바로 최고의 레버리지 투자 수단입니다. 한마디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탈 수 있는 방법이에요.” - #20화
“웃기고 있네. 회사 다니는 이유를 내가 정의해 주지. 회사를 다니는 이유는 바로 회사를 안 다니기 위해서야.” - #25화

◇ 출판사 서평

경제학 수업이 재미있을 수가 있을까? 중고등학교 시절 사회시간에 경제 수업을 생각해보거나, 혹은 대학에서 경제학을 배운 분들이 있다면 재미를 느끼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아마도 이는 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경제학이 나를 위한 경제학이 아니라, 회사나 조직의 발전을 위한 경제학이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학교에서는 물론 사회에 나온다고 해도, 내가 돈을 모으고 불리고 부자가 되기 위한, 나를 위해 진짜 필요한 경제학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래서 인터넷과 SNS를 통해 부자 되는 길을 찾아보지만, 정보는 넘쳐 홍수가 되고 어떤 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은 우선 재미가 있다. 서영찬의 현재와 15년간 미래 이야기를 통해 주식과 부동산 투자, 미래 산업변동 등의 내용들을 쉽게 풀어 가고 있지만, 현대 경제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재테크의 핵심들을 절대 놓치지 않고 있다. 책의 형식은 소설이지만, 내용은 어떠한 꼼수나 팁을 가르쳐 주는 다른 경제 서적들과 달리 정통의 경제 서적에 더 가깝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의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이다. 사람의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의 과정에서 비즈니스적인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의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판매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이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의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을,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여 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며, 쌓아 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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