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그, 28일 ‘비디오테이프 변환 서비스’ 국내 첫 TV홈쇼핑 론칭

TV홈쇼핑 최초로 디지털 재화 판매… 6월 28일(수) 오전 5시 30분 송출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 영상을 디지털 변환해 언제 어디서든 시청 가능

서울--(뉴스와이어)--바로그가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를 GS샵 TV홈쇼핑에서 론칭한다고 밝혔다. TV홈쇼핑을 통해 비디오테이프 변환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바로그의 ‘비디오테이프 변환’은 고객의 비디오테이프를 수령한 후 영상을 디지털로 변환해 mp4 포맷의 파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의 물건을 받아 가공한 뒤 다시 전달하는 서비스는 TV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판매방식이다.

과거 국내에서 팔린 아날로그 캠코더는 약 600만 대로 추정된다. 1980~1990년대 결혼식과 어린이집 발표회, 부모님 회갑·칠순잔치, 신혼여행 등 많은 가정에서 캠코더를 기록용으로 사용했지만 재생기기의 노후화로 현재는 과거 촬영한 영상 확인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바로그는 20년간 비디오테이프 변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비디오 변환 설비를 자랑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마트 사진관에 입점해 서비스를 제공해오면서 지금까지 5만명의 고객에게 25만개 이상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송영성 바로그 대표는 “전자기기가 빠르게 변하면서 과거 아날로그 방식으로 촬영된 비디오테이프에 담긴 추억을 재생할 수 없어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바로그의 비디오테이프의 디지털 변환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중한 추억이 담긴 영상을 안전하게 장시간 보관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시청하거나 가족과 함께 손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 GS샵 MD는 “이번 홈쇼핑 론칭을 위해 개인정보 보호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오랜 시간을 들여 준비했다”면서 “안심하고 비디오테이프 변환 서비스를 통해 잠 들어있던 추억들과 다시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로그의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서비스는 GS샵 TV홈쇼핑 채널에서 6월 28일(수) 오전 5시 30분 송출될 예정이다.

바로그 소개

주식회사 바로그는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의 영상을 디지털변환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볼 수 있게 한다. 20년간 비디오테이프 변환사업을 진행 중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비디오변환 설비를 자랑한다. 비디오테이프의 디지털 변환으로 소중한 추억의 영상을 안전하게 장시간 보관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시청, 가족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마트 사진관에 입점해 서비스를 제공해온 바로그는 5만명의 고객에게 25만개 이상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GS샵 TV홈쇼핑 샤피 모바일: https://m.gsshop.com/shop/section/mobilelive/webpl...

웹사이트: http://valo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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