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웰코리아, 일본 취업 오프라인 행사 ‘KOREC Meet Up’ 개최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국내 취업준비생 약 40명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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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웰코리아
2023-06-27 14:33
서울--(뉴스와이어)--비웰코리아(Bwell KOREA, 대표이사 사장 가스가이 모에)는 5월 20일 일본 취업 오프라인 행사 ‘KOREC Meet Up’을 서울 신촌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국내 취업준비생 약 40명이 참여했으며, 일본 IT 기업 4개 사의 채용 담당자가 한국을 방문했다. 비웰코리아가 개최하는 본행사는 설명회와 좌담회, 친목회로 이뤄져 기업과 취업준비생이 더욱 편하게 교류할 수 있다는 점 큰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충청도, 대구, 부산 등 지방에서 온 참가자도 적지 않았으며, IT 계열 입사를 목표로 웹 개발 경험이 있거나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취업준비생들도 많이 참가했다. 기업설명회 이후에는 기업 측이 설명회에서 말하지 못했던 부분을 이야기하고 취업준비생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취업준비생은 기존의 취업설명회보다 더욱 기업 담당자분들과 다양한 부분에 대해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고, 관심이 없었던 기업도 대화를 해보니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비웰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취업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직종과 기업의 특성에 따라 해당 행사의 테마가 정해진다. 6월에는 종합직, 7월은 IT 엔지니어 직종만 기업을 모집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종합직은 대학을 졸업한 신입이 들어가는 전형으로 회사에서 한 번에 채용한 후, 각 인원을 부서에 배치하는 일본의 채용 방식이다.

올해는 코로나19가 회복되면서 일본 기업들은 한국인 인재 고용에 적극적이다. 일본 후생노동성·문부과학성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4월에 졸업한 일본 대학생의 취직률(4월 1일 기준)이 전년보다 1.5 포인트 높은 97.3%를 기록했다. 후생노동성은 경제 회복과 함께 인력 부족감도 커지고 있어 기업의 채용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로 제한됐던 해외 왕래와 비자 발급 등이 재개되면서 해외사업을 추진하려는 일본 기업이 늘고 있어 외국인 채용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비웰코리아는 이번 취업 오프라인 행사 이외에도 온라인으로도 기업 설명회와 면접 멘토링 서비스 등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20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비웰 코리아(Bwell Korea) 소개

비웰 코리아(Bwell Korea)는 2019년 설립된 한국인의 일본 취업을 응원하는 교육기관으로 매월 20개 이상의 일본 채용 공고를 게재하고 있으며 연간 20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한국의 유일한 일본 취업 전문 교육기관으로 서울 신촌의 프리 스페이스 ‘일본 취업 카페 KOREC’과 공식 네이버 카페 ‘KOREC 코렉과 함께 하는 일본 취업의 모든 것’을 통해 상담 및 멘토링, 설명회, 박람회,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KOREC 전형 채용 안건 개시 △일본 취업 스터디&세미나 △엔트리 시트 첨삭, 면접 멘토링 서비스 △기업 설명회 및 채용 박람회 개최 등이 있다.

공식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koreccafe
KOREC Magazine: https://korec-media.net/

웹사이트: https://app.korec.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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