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arning, e-Health Korea를 세계에 알린다...산업자원부, APEC 기간중 e-Learning, e-Health 전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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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2005-11-13 11:00
서울--(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는 ‘05.11.15일부터 11.21일까지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APEC IT전시회에 e-Learning관, e-Health관을 설치하고,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의 정상 및 관계자들에게 우리나라의 e-러닝, e-헬스 산업의 현황과 비전을 소개할 예정임

금번 전시회는 각국 정상들에게 e-Learning, e-Health 선도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알리고,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국제협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함

e-Health관은 e-Health 개념존을 비롯하여 디지털병원존, 원격응급의료존, 원격의료서비스존 및 홈헬스케어존으로 구성되어 IT와 의료가 접목되어 발달할 수 있는 산업과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

또한 e-Health관을 방문하는 각국의 정상들과 관람객들이 실제 원격 진료 시연을 통해 부산대학교 병원에 있는 의사와 건강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첨단 의료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음

산업자원부와 교육인적자원부가 공동으로 운영되는 e-러닝관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e-러닝의 발전상과 다양한 미래 e-러닝 모델과 기술이 소개될 예정임

특히 e-러닝 산업정책관, 차세대 e-러닝기술관, e-러닝 Hub City관, 기업교육 모델관으로 구성될 e-러닝산업관에서는 3D·게임·시뮬레이션 등을 이용한 차세대 e-러닝, 실제 산업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이러닝 교육 모델 등을 소개하고 미래 지식산업으로의 발전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임

금번 전시회는 11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는 안전문제로 인해 APEC 정상회의 참가 관계자 및 사전에 관람을 신청한 기획관람팀에 한해 입장할 수 있으나 11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음

한편, ‘05. 11. 14(월)에는 ’2005 APEC e-Health 세미나‘ APEC Health Task Force 관계자, 기업인 및 민간전문가 150인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개최됨

금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중국, 호주 등 5개국 12명의 초청연사가 의료정보화 기술, 모바일 헬스 케어 시스템 및 IT를 활용하여 각종 전염병 등 질병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며,

APEC 협력 사업인 ‘APEC e-Health Initiative'의 일환인 APEC 포탈 사이트의 시연도 이루어질 것임

웹사이트: http://www.mk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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