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WK + Partners, 홍콩 건축 산업의 BIM 도입 위한 초석 다져

원격 협업, 효율성, 대규모 상업 프로젝트의 품질 향상에 활용되며 주목받는 BIM

뉴스 제공
그라피소프트
2023-06-28 16:40
서울--(뉴스와이어)--건축 및 엔지니어링을 위한 건축 정보 모델링(BIM)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사인 그라피소프트(Graphisoft)는 홍콩의 대표적인 건축회사인 LWK+ Partners가 자사의 BIM을 워크플로 및 프로젝트 라이프 사이클에 성공적으로 통합해 설계 효율성과 프로젝트 성과를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다.

LWK + Partners는 전 세계 12개 지사에 11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30여 년간 세계적인 수준의 설계와 종합적인 건축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BIM 통합 기술은 설계 과정 초기에 사용돼 더 나은 프로젝트 조정, 이해관계자와의 협업, 효율적인 워크플로 및 3D 시각화 등을 개선함으로써 건축 및 설계 회사들의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 방식을 혁신한다.

LWK + Partners 디렉터인 윌리엄 청(William Cheung)은 “BIM 혁신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BIM으로의 전환은 설계 프로세스의 판도를 바꾸는 일이었다. 쌓인 도면들을 샅샅이 뒤지고 끝없이 변경사항을 조율하던 시대는 지났다. 단 하나의 모델로 수백 개의 상세 도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그 결과가 훨씬 더 좋다”고 말했다.

BIM을 통해 기업과 건축가는 새로운 차원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는 BIM이 단순히 트렌드가 아니라 AEC 업계에 필수적인 방법론임을 입증했다. 그라피소프트의 Archicad BIM을 사용하는 LWK+ Partners의 성공적인 BIM 구현은 홍콩 건축 시장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Archicad의 협업 및 설계 도구는 여러 위치에 사무실이 있는 회사나 팀 구성원이 세계 여러 지역에 있는 경우에도 실시간으로 프로젝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가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에 진행할 각종 설계를 최적화하고 스마트 시티의 실현을 가속화할 수 있다.

그라피소프트의 CEO인 휴 로버츠(Huw Roberts)는 “LWK+ Partners를 포함한 모든 고객에게 혁신적인 BIM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콩의 BIM 전환에서 성공적인 리더십을 보여준 이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앞으로 고객이 업계를 선도하고 자신들의 고객을 위해 훌륭한 건물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그라피소프트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라피소프트 소개

그라피소프트(Graphisoft)는 AEC(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업계를 위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학습 프로그램 및 전문 서비스를 통해 팀이 훌륭한 건물을 설계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라피소프트는 네메첵 그룹(Nemetschek Group)의 일원이다. 자세히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WK + PARTNERS의 BIM 전환 스토리: https://bit.ly/441LUmq
그라피소프트 국문 홈페이지: https://graphisoft.com/kr

웹사이트: https://graphisoft.com/

연락처

그라피소프트(Graphisoft)
APAC Marketing
카렌 리오우(Karen LEOW)
+65 9193 235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