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CMC, 대구경북지사 개설… 사업 확장 의지 드러내
대동CMC 임직원들이 경북 구미시에 문을 연 ‘대구경북지사’의 현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CMC가 지사를 개설한 것은 부산, 경남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로, 이를 통해 대구경북지역의 경제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기업의 혁신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외 기업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동CMC는 대구경북지사 개설은 기존 사업영역인 부울경 지역에서 남부지방 전체로의 사업영역 확장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넓어진 사업영역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해 지역경제의 성장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동CMC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관광바우처 등 여러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기술사업화, 시제품 제작, 스마트공장 구축, 연구시설 및 인프라 구축, 제품·규격 인증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업무 수행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둬 2023년 혁신바우처 사업의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동CMC 소개
대동CMC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3월 창립한 영리법인이다. 울산에 본사를 두고, 부산과 경남 지사를 두고 있으며,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동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주요 사업 분야는 경영/기술컨설팅, 기술사업화, 기업교육 등이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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