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개사 67명으로 구성된 일본의 투자사절단은 부품소재 및 물류분야를 중심으로 對韓투자 상담을 벌일 예정인데, 특히 금번 방한 기간 중 C사는 5천만 불 규모의 TFT 액정분야 제조공장 증설투자를 최종 확정지을 예정으로 있으며, T사도 3천만 불 규모의 반도체 세정제 리사이클링 관련 공장의 설립을 구체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J사는 풍력발전 관련 설비의 투자를 추진 중이고 D사의 경우 타일 관련 물류거점 설립의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으로 있어 금번 투자 상담으로 1억 불 규모의 對韓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KOTRA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부품소재 분야에서의 對韓수입 확대를 위해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금속가공품 및 금형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총 46개사 60명의 일본 바이어들이 방한하여 관련 국내업체와의 구매 상담에 나선다.
11월 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상담회에서는 CCD 카메라 모듈, 반도체 LED, 연마가공 정밀부품, 반도체 제조장치 부품, 유압실린더 가공제품, 자동차용 전동벨트와 구동장치 및 변속기 부품 등에 대한 對日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닛산 계열의 자동차부품 메이커로 변속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유니반스社는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와 800만 불 규모의 수입상담을 벌일 예정이며, 반도체 제조장치업체인 대일본인쇄(주)는 금속절삭 및 금속판금 가공품 등의 수입상담을, 일본 자동차용 전동벨트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반도케미컬(주)은 자동차 엔진탑재 부품을 수입할 예정으로 있다. 이 밖에도 이미 150만 불 규모의 유압실린더를 한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타이요 철공(주)은 연간 수입규모를 200만 불 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방한한다.
국내 360개사가 참가하는 금번 상담회에서 1억불 이상의 수입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KOTRA는 기대하고 있다.
KOTRA 개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무역 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 지원을 통해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투자 기관이다. 대한무역진흥공사법에 따라 정부가 전액 출자한 비영리 무역진흥기관으로, 1962년 6월 대한무역진흥공사로 출범했다. 2001년 10월 1일 현재 명칭인 KOTRA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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