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자금지원 ‘스타츠Ⅰ’ 상가분양

서울--(뉴스와이어)--수원역앞 로타리에 군인공제회가 자금을 지원하는 초역세권 근린상가 ‘스타츠Ⅰ’가 분양중이다.

수원역 지하철 및 역전 지하도와 바로 연결되는 ‘스타츠’는 ‘역’이라는 공간이 주는 만남의 의미를 더욱 즐겁게 한다는데 개발 컨셉을 두고 1층에 시계탑, 벤치 등이 설치된 광장형 공간을 설치해 수원역전의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총 점포수는 65개로, 수원역전에서 분양되는 근린상가로는 가장 규모가 크다. 각 층마다 엔터테인먼트, 클리닉, 스카이파크 등의 테마를 둬 다양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1, 2층의 층고를 5.8M로 높게 설계해 공간 활용도가 높고, 상가와 지하도가 연결돼 지하철 이용객의 유입이 용이하다.

건축허가 취득이 완료됐으며, 자금 지원은 군인공제회에서 담당하고, 대한토지신탁에서 신탁관리 한다. 평당 분양가는 650~2,600만원 선.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임대보장 확약서도 발급한다. 지하4층, 지상11층 규모로 2005년 11월 준공예정이다.

‘스타츠Ⅰ’이 위치한 수원역 상권은 전철 1호선, 천안선, 경부선 등이 지나는 거대 환승역세권으로 현재 하루 역사 이용인구만 14만명에 달하고 있다.

향후 수인선전철, 분당선전철 연장선, 신분당선 전철이 수원역에 연결될 예정으로 수원역의 유동인구는 급속히 팽창할 전망이다.

또한 로타리 주변을 경유하는 버스만 64개 노선으로 수원 전역에서의 교통접근성이 뛰어나며, 경기남부권의 대학캠퍼스로 이동하는 셔틀버스의 집결지로서 20대 유동고객이 풍부하다. 철도이용고객 이외에도 수원민자역사 완공으로 역사내에 복합영상관, 대형서점, 패밀리레스토랑 등이 대거 입점해 수원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문의) 031-241-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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