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에도 초고층 시대…두산산업개발 초고층 아파트로 분양채비
두산산업개발과 시행사인 모닝랜드는 사직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형 아파트 ‘두산위브 제니스’를 지난 10일 도시계획 및 건축 심의를 통과해 연내에 분양할 계획이다. 규모는 지하4층 지상41층으로 중대형 평형 위주 총576여가구이다.
두산위브 제니스는 청주 최초의 초고층 주상복합형 아파트로 지역의 랜드마크적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최고급 주거공간 실현을 위해 첨단 인테리어와 시스템이 도입되며, 친환경 마감재 사용 및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사업지 주변에는 종합체육관 및 사직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근 무심천 생태공원사업이 완료되면 도시기반시설 및 최상의 편의시설은 갖춘 명품 주거지역으로서 손색이 없다.
교통편은 광역적 교통체계가 잘 갖춰져 있는 중부권의 교통요충지며 주변에는 사직로, 사운로, 무심로 등의 도로환경이 매우 우수하고 또한 제1순환로, 상당로 등을 통한 남북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청주지역은 교육의 도시로써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고 있으며, 중앙여중, 청주중, 청주고등학교 등 명문고가 입지해 있으며 충북대, 청주대, 교원대 등 유명 국공립 대학교 등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게다가 이곳은 각종 관공서(청주시청, 청주교육청, 충북도청 등) 밀집지역으로 행정업무가 용이하며 충북의료원 충북대학병원 등 의료시설과 청주백화정, 현대코아 백화점, 까르푸 등이 있어 생활환경에도 부족함이 없다.
최근 신행정수도 이전으로 인한 관심과 경부고속철도 오송역 확장, 그리고 무심천 개발 및 사직주공 재개발사업 등으로 각종 호재가 겹쳐 충청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두산산업개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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