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소프트앤-잊혀질권리연구포럼, 정보 유출 관련 포괄적 협력에 합의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예방 및 구제 노력에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협약 체결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정민수 잊혀질권리연구포럼 회장은 “개인 또는 단체의 정보가 유출돼 다양한 형태의 피해를 양산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언론이나 통신사, 포털 사이트 등에서 피해 예방 및 복구를 위한 구제 노력은 법적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지킬 뿐 선제적인 예방 노력이나 적극적인 구제 노력에는 한참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며 “특히 정부 산하 기관도 의지에 비해 행정력이 미치는 범위가 한정적이기에 피해는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잊혀질권리연구포럼은 다양한 방식으로 개인이나 단체의 피해 예방 및 구제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던 차에 이번 협약을 통해 천군만마를 얻은 거 같아 너무 든든하다”고 밝혔다.
정혁채 케이소프트앤의 대표이사는 “협회의 인적 노력에 더해 케이소프트앤의 보안 및 검색 관련 기술력을 덧붙이면 개인정보의 유출로 인한 피해 예방 및 구제에 보다 폭넓고 강력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의지와 노력도 중요하지만 관계사들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케이소프트앤 소개
케이소프트앤은 창의적 사고를 갈구하는 숙련된 인재들의 전략/시행 집단으로, 문화 콘텐츠와 IT 기술을 융합하는 신한류 문화의 중심이 되고자 2023년 5월에 설립된 신생회사다. 40대 전후의 경험 많고 숙련된 인재들로 구성됐으며, 개혁적인 자기비판을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창의적 서비스를 찾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연락처
케이소프트앤
이재진 이사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