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스팀, ‘G★2005’에서 ‘폼’ 캐릭터 인기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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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코스닥 047080

2005-11-12 12:43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스튜디오 마르스(프로듀서 홍찬화)가 개발한 스팀 펑크 RPG ‘네오스팀’(http://ns.hanbiton.com)이 G★2005에서 ‘폼’ 캐릭터 인형을 선보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이 달 12일 밝혔다.

G★2005에 마련된 한빛소프트 전시관에는 네오스팀의 ‘폼’ 캐릭터 옷을 입은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네오스팀에 등장하는 캐릭터‘폼’은 원숭이를 모티브로 작은 키와 두리뭉실한 몸, 크게 벌린 입의 천진난만한 외모가 특징으로 무엇이든지 작품으로 만드는 뛰어난 손재주를 지녔다. G★2005 행사장을 돌아다니는‘폼’은 네오스팀의 신비국가에 등장하는‘폼’으로 하얀 털과 늘어진 큰 귀로 방문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G★2005 행사장을 방문한 한승애(25, 학생)씨는 “게임 속에서 봤던 폼을 너무 귀엽게 형상화했다”며 “사람들이 몰려 폼과 사진을 찍기 위해 한참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스팀은 이 달 13일까지 G★2005 행사장에서 ‘폼과 찰칵’, ‘네오스팀 퀴즈쇼’, ‘튜토리얼을 완수하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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