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2005 청소년 게임 음악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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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3 10:18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 ‘네오스팀’, ‘신야구’의 타이틀 곡을 ‘2005 청소년 게임 음악회’를 통해 이 달 12일 킨텍스 3층 그랜드 볼룸에서 선보였다.

‘2005 청소년 게임 음악회’는 1부 ‘장르의 通’, 2부 ‘게임과 음악의 通’, 3부 ‘게임으로 이어 지는 사람간의 通’의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한빛소프트는 2부 ‘게임과 음악의 通’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Barracks’, ‘네오스팀’의 ‘Above the sky’, ‘신야구’의 ‘이 순간을 영원히’를 공개했다.

2005년 최고의 기대작 ‘그라나도 에스파다’(http://ge.hanbiton.com/)의 삽입곡 ‘Barracks’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고 팀을 구성할 수 있는 배럭 모드의 배경 음악으로, 근대 유럽의 바로크와 고전양식에 의해 쓰여진 색다른 게임 음악이다.

경쾌한 리듬의 스트링의 반주 위에 펼쳐지는 가볍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의 멜로디는 ‘2005 청소년 게임 음악회’에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고풍스러운 게임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 달 3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스팀펑크 RPG ‘네오스팀’(http://ns.hanbiton.com/)의 타이틀 곡 ‘Above The Sky’는 '스팀펑크' 컨셉의 증기기관을 중심으로 과학기술이 발전한 네오스팀 세계관을 잘 표현했다. 어쿠스틱 악기와 자연으로의 회귀라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위한 현악기의 조화가 어우러져 많은 청중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캐주얼 야구게임 ‘신야구’(http://nbb.hanbiton.com/)의 타이틀 곡 ‘이 순간을 영원히’는 초청 가수 최현아 씨의 공연으로 게임 음악회장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경쾌하고 빠른 리듬으로 만화 오프닝 음악과 같이 스포츠 게임의 박진감을 표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를 선보였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는 “한국 최대 게임쇼 ‘G스타 2005’에서 게임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은 것 같다”며 “청소년들의 새로운 ‘문화 체험의 장’으로서 청소년 게임 음악회가 세기를 초월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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