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정원박람회 ‘포토가든 콘테스트’ 공모

8월 9일(수)~11일(금)까지 온라인 접수, 총 12팀 선발 예정

하늘공원 인생샷 명소 ‘포토존’ 조성

뉴스 제공
조경하다 열음
2023-07-12 16:15
서울--(뉴스와이어)--‘2023 서울정원박람회’의 주관사 조경하다 열음은 ‘2023 서울정원박람회’에 조성될 ‘포토가든 콘테스트’를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서울정원박람회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바람, 풀 그리고 정원’이라는 주제로 10월 6일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펼쳐진다.

포토가든은 제한된 시간 동안 지정된 대상지에 주어진 주제에 맞춰 시민들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로 조성되는 일시적인 정원이다.

콘테스트 주제는 행사주제와 동일한 ‘바람, 풀 그리고 정원’으로, 은빛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하늘공원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건질만한 아름다운 포토존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에는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12팀(팀당 최대 10인)이 선발되며, 선발된 팀은 각각 70만원의 지원금으로 10월 4일 9시부터 17시까지 8시간 동안 5㎡ 면적의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실제 정원 조성 경험이 없는 비전문가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정원 조성 멘토링이 제공된다.

정원 조성 완료 후에는 곧바로 현장심사를 통해 금상 1팀(상금 50만원), 은상 1팀(상금 30만원), 동상 3팀(상금 20만원)을 선정해 2023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에서 발표 및 시상할 계획이다.

2023 서울정원박람회의 포토가든 콘테스트 접수는 8월 9일(수)부터 11일(금) 1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응시서류 및 출품내용을 주관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정원박람회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조경하다 열음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울특별시와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경하다 열음이 주관하는 ‘2023 서울정원박람회’는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10월 6일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개최된다.

조경하다 열음 소개

주식회사 조경하다 열음은 커뮤니티 디자인과 참여 시공을 통해 혁신적인 공공프로젝트로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고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는 젊은 조경가 그룹이다. 사명인 조경하다 열음의 ‘조경’은 명사에 가두는 것이 아닌 조경 활동 자체를 의미하는 동사며, ‘열음’은 순우리말로 ‘열매’를 의미한다. 조경을 매개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용자의 사회적 포용성 강화와 건강한 관계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정원박람회: https://festival.seoul.go.kr/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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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조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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