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아이들과미래재단, 미래 인재 양성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 대학생 멘토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단 18명이 중심이 돼 지역아동센터 6곳, 72명 아동에게 코딩 교육 제공

지역 사회에 나눔의 가치 전파, 참여 대학생들에게는 임직원 멘토링 등 참여 혜택 제공

코로나19 3년 만에 전격 대면 교육으로 전환

뉴스 제공
아이들과미래재단
2023-07-18 10:00
서울--(뉴스와이어)--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함께 추진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 사업이 7월 14~15일 1박 2일간 베르누이 호텔에서 대학생 멘토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 사업은 소외계층 아동의 모빌리티 공학에 대한 흥미를 제고하고, 대학생 멘토들을 IT 미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사업 첫해 50명의 아동에게 코딩 교육을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6년 차가 된 올해는 72명까지 아동 수를 확대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대학생 18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8월부터 10월까지 장학금 및 활동비 지원을 받아 지역아동센터 6곳 총 72명의 초등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한다.

7월 14일에는 대학생 멘토단 발대식을 통해 임명장 수여와 선서식을 진행해 멘토로서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갖추고, 진로와 모빌리티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분야 등 대학생 멘토들이 궁금했던 이야기를 현대오토에버 임직원 멘토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15일에는 멘토단 육성 교육을 통해 멘토로서 소양과 코딩 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전문 교육을 받았다.

이 사업을 총괄하는 현대오토에버 윤홍만 상무는 “올해로 6주년을 맞은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은 지역 사회의 교육 격차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대상 아동과 대학생 멘토 모두에게 IT 인재로 성장할 소중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더 뜻깊은 사업”이라며 “오늘 발대식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에게 대학생 멘토 활동이 보람과 성장을 모두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대학생 한소영 멘토(고려대학교)는 “코딩 교육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소개해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오래도록 기억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진심을 담아 수업에 임하겠다”고 앞으로 진행할 스마트 모빌리티 체험교육의 포부를 밝혔다.

아이들과미래재단 소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현재 60여 개의 후원 기업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80개가 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아동복지 전문 재단이다. 미래 인재 육성에 전념하고 있는 재단은 국내외 모범 기업들과 함께 교육 및 멘토링 사업, 의료 지원 사업, 장학 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전문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하며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 있다. 또 아이들 의료 지원 캠페인을 통해 의료적 도움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문제로 치료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 http://hyundaiautoeversmart.com

웹사이트: http://www.fy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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