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지스타 2005 성황리에 종료
그라비티 부스의 도우미걸들
페이퍼맨, 타임앤테일즈 개발자 기자 간담회
스타이리아 영상 주제가를 부른 위즈의 무대
레퀴엠을 응용하여 경쾌한 음악을 선보인 투지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페이퍼맨’과 ‘타임앤테일즈’을 비롯하여, 게임포털 ‘스타이리아’는 독특한 컨셉의 게임답게 게임 유저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세계인의 문화코드로 자리잡은 라그나로크를 주제로 한 ‘라그나로크 브랜드관’에도 라그나로크 매니아를 비롯한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국내 최초 풀 실사로 제작된 레퀴엠의 프로모션 비디오 또한 수많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향후 공개될 레퀴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그라비티는 게임 콘텐츠와 연계된 특색 있는 이벤트들을 준비하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여성 4인조 전자 현악기 공연팀 투지(twoji)는 그라비티의 신작 게임 ‘레퀴엠’을 응용한 경쾌한 음악과 파워 있는 무대 매너를 선보였으며, ‘스타이리아’ 영상 주제가를 부른 ‘위즈’ 역시 지스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최근 MBC 대학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스타로 떠오른 5인조 록그룹 ‘익스(Ex)’의 공연에서는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수많은 관람객들이 그라비티의 메인 무대를 가득 메우며 익스를 기다리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이와 함께, 게임유저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포메이션 퀴즈쇼’, 관람객들간 대결하는 ‘스타이리아 게임대전’, 게임 개발자와 일반인들이 직접 대결할 수 있는 ‘페이퍼맨, 개발자를 잡아라’ 등의 이벤트를 준비하고, 기념 사진 촬영 서비스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하였다.
특히, 그라비티는 이번 지스타 2005에서 그라비티가 개발한 게임컨텐츠 뿐 아니라, 직접 퍼블리싱을 한 게임 컨텐츠들도 다양하게 선보이며,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기도 하였다.
지스타 기간 중 11월 11일에는 ‘페이퍼맨’과 ‘TNT’의 개발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국내 게임 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유통, 해외 수출, 그라비티의 개발 기술 및 운영 지원, 기타 퍼블리싱 관련 자문 등 온라인 게임의 유통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 그라비티 글로벌 퍼블리싱 상담회장에도 국내.외 게임 개발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그라비티의 류일영 대표이사는 “그라비티는 이번 지스타 2005를 통해, 더욱 풍부해진 게임 콘텐츠와 개성 있는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그라비티만의 즐거운 게임 문화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지스타에서 선보인 것처럼 그라비티는 앞으로 뛰어난 게임을 개발함과 동시에 퍼블리싱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국내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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