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가 분석한 도내 103개 산업단지의 기업체 입주실태를 보면 올해 3분기까지 입주업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2업체(15.1%)가 늘어난 1,232업체로, 이중 937업체(76%)는 정상가동 중이며, 295체(24%)는 가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동중인 업체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00업체(11.9%)가 증가된 937업체이며, 국가 및 지방산업단지는 280업체, 농공단지는 635업체, 기타 22업체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올해 3분기 산업단지 가동율은 94.6%로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와 같이 호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5만 8,896명보다 6,327명(10.7%)이 늘어난 6만 5,223명으로 이중 현지인이 72%(4만6,982명)를 차지해 고용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생산액은 25조 3,6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조 4천억원에 비해 45.8%(7조 9,697억원)가 증가했고, 수출은 142억 6,903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3억 8,336만달러 보다 15.2%(18억 8,567만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내에 지정된 103개 산업단지 부지조성은 ▲국가산업단지 6개 단지 중 ▷고대, 부곡공단 등 4개 단지는 조성완료 ▷당진 석문공단 등 2개 단지는 미착공 ▲지방산업단지 22단지 중 ▷천안공단 등 13단지는 조성완료 ▷천안4공단 등 8단지는 조성 중 ▷아산 탕정2공단은 조성준비 중이며 ▲농공단지 72단지 중 ▷천안 백석 등 60단지는 조성완료 ▷공주 우성 등 9단지는 조성 중 ▷홍성 갈산 등 3단지는 조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103개 산업단지의 분양은 대부분 완료(99.4%)된 상태이며, 이는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이후 국·지방도 확·포장 등 SOC시설 인프라가 개선되고 기업투자자의 선호지역인 점과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의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늘어나는 입주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국가공단 2곳 740만평(당진 석문, 서천 장항)에 대한 개발을 서두르고 있고 ▲지방산업단지 8곳 280만평(아산 둔포, 천안 차암·풍세·입장, 공주 탄천, 서산 서산, 예산 예산, 당진 합덕)과 농공단지 6곳 32만평(보령 주포2, 아산 도고·둔포2, 서천 비인, 홍성 갈산, 당진 도곡)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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