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 최대 2만㎞ 해저 케이블 평가하는 ‘코히런트 OTDR MW90010B’ 출시

측정 거리 및 파장 범위 확장해 설치 및 유지 관리 위한 테스트 환경 개선

성남--(뉴스와이어)--안리쓰코퍼레이션은 해저 케이블의 결함을 찾는 ‘코히런트(Coherent) OTDR’[1] MW90010B를 출시했다. MW90010B는 최대 2만㎞까지 평가할 수 있으며, 전체 C-밴드[2]를 커버하는 쉽게 선택할 수 있는 파장을 가지고 있다. 이전 모델과 동일한 제품 크기에 무게는 40% 줄여 휴대성이 향상됐다. 안리쓰는 고객이 해저 케이블 통신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장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테스트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개발 배경

5G 모바일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으로 통신 트래픽량이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 해저 케이블 네트워크도 대부분의 데이터 통신을 수행하며 미래의 기술 혁신과 함께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늘날 주요 IT 공급업체는 신규 설치 프로젝트에만 투자하지 않고 점점 더 많은 육양국(Landing station)[3]과 케이블을 설치해 데이터 센터를 고속 및 짧은 대기 시간에 직접 동기화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해저 케이블 네트워크는 더 복잡해지고, 설치 및 유지 관리를 위한 품질 보증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안리쓰는 이런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테스트 솔루션을 개선하고 있다.

제품 개요

코히런트 OTDR MW90010B는 코히런트(광학 헤테로다인) 검출 방법을 사용하며, 가변 파장 광원이 내장돼 있다. 선택 가능한 파장 기능은 각 육양국에서 모든 케이블 라인을 쉽게 측정할 수 있으며, 해저 케이블의 품질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주요 기능

· 최대 2만km 해저 케이블의 고장 위치 확인
· 80km 이상의 간격으로 설치된 중계기를 통해 최대 1만2000㎞의 고장 감지
· MW90010B-003 옵션으로 탐지 거리를 최대 2만㎞까지 연장
· 넓은 파장 범위(1527.60~1567.13㎚, ITU-T 그리드 50㎓ 스텝)
· 전체 C-밴드 측정
· ±0.05㎚ 파장 정확도의 튜닝 가능한 내장 광원

휴대성 향상을 위한 경량화

· 10㎏ 미만의 무게와 휴대성을 위한 콤팩트한 크기(이전 모델과 동일한 크기로 40%의 무게 절약)
· 육양국, 해저 케이블 부설 선박 및 기타 유지 보수 현장에서 휴대 용이

기술 용어:

[1] 코히런트 OTDR
광학 시간 영역 반사계(OTDR)는 간섭성(광학 헤테로다인) 감지 방법을 사용한다. 광 중계기 증폭기를 사용해 해저 케이블의 광섬유 특성을 측정하는 데 적합하다.

[2] C-밴드
Conventional-band의 약어. 광섬유 손실이 가장 적은 파장 대역. 해저 케이블에 사용되는 WDM(파장 분할 다중)에 사용된다.

[3] 육양국(Landing station)
해저 케이블을 육상으로 가져오고 육상 네트워크에 중계점 역할을 하는 전용 시설.

안리쓰코퍼레이션 소개

안리쓰는 혁신적인 통신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리쓰는 고객을 진정한 파트너로 참여시켜 연구 개발(R&D), 제조, 설치 및 유지 보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광, 마이크로파/RF 및 디지털 솔루션과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차원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리쓰는 또 통신 제품 및 시스템을 위한 정밀 마이크로파/RF 컴포넌트, 광학 디바이스 및 고속 전기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상업, 민간, 군사 항공 우주, 정부 및 기타 시장에 사용되는 신흥 및 레거시(legacy) 유무선 기술을 위한 고급 솔루션을 개발한다.

웹사이트: https://www.anrit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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