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금정구 노포동 소재로 이전되고, 금정경기장의 경륜장 개장과 주변지역이 개발됨에 따라 지역주민 숙원사업으로 건설되어온 노포IC가 당초 계획보다 1개월 앞당긴 오늘(11.14) 오후 2시부터 조기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날(11.14) 오후 1시 40분 노포IC 진입로에서 가질 개통식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 조길우 시의장, 손학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주요인사와 시공업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경과보고(안영기 건설방재국장)→기념사(시장)→축사(의장 등)→감사패(도로공사 및 시공사 직원) 수여→테이프커팅→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역사적인 APEC 정상회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금정구의 교통지도를 확 바꿀 노포 I·C 개통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노포 I·C가 개통됨으로써 금정체육공원, 경륜장에 이어 이 일대 개발이 촉진될 것이며, 부산의 내륙 관문으로서 금정-양산-기장을 잇는 동북권 삼각지역 개발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다”고 강조한다.
노포IC 건설은 금정구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앞 국도7호선에서 경부고속도로로 진·출입하는 도로공사로써, 부산시와 한국도로공사에서 사업비 132.6억원을 공동 부담하였다. 지난 2004년 1월 한국도로공사에서 착수하며, 12월 중순 준공 예정이었으나, 금정구 일원 주민들의 경부고속도로 이용편리와 APEC행사에 대비하여 당초 공기보다 1개월 앞당겨 오늘(11.14) 개통하게 되였다
이날(11.14) 노포 IC 개통으로 종합터미널과 경부고속도로,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이용객의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상습 정체로 생활에 많은 불편을 주었던 이 일대 교통체증 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고, 주행시간이 30여분 단축됨으로써 년간 300억원이상의 물류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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