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성숙한 세계도시’로 나아가는 부산의 문화유산과 관광체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월 첫째·둘째 주말(12.3-4,10-11일) 총 4회에 걸쳐 ‘외국인 유학생 시정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 시정투어’는 부산에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학업을 마친후 귀국하여 자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인재들인 만큼 이들에게 유학중 ‘2005APEC정상회의 개최도시, 부산’의 시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부산의 위상을 보다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시정투어는 ‘2005APEC정상회의 개최지’ 등을 중심으로 ‘성숙한 세계도시, 부산’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대상으로 코스가 마련되었으며, 시청→해운대(아쿠아리움)→동백공원(누리마루APEC하우스)→APEC나루공원→광안대교→부산박물관→평화공원→태종대→용두산공원→부산역→시청→동삼동 패총전시관 →시청 등 둘러보면서 몸소 체험하게 된다.
이번 시정투어에 참여를 희망하는 부산거주 외국인 유학생은 오는 11월 16일(수)까지 부산광역시시 자치행정과(☏051 888-2601∼8, FAX 888-2609)에 개인, 단체(기관)별로 유선 또는 팩스 등을 이용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시에는 투어 희망일자 등을 사전에 알려주어야 한다.
현재 부산에는 부산지역내 11개 대학교에 미국, 프랑스, 대만 등 31개국 1,473명의 외국 유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부산을 알리는 시티투어를 실시하여 22개국 558명이 참여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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