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셀™, 책임감 있는 비스코스 섬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공식 도입

특수 비스코스 섬유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책임감 있는 섬유 제품 새롭게 도입

일상생활에 필요한 바디 및 위생 관련 제품과 청소용 물티슈에 적합한 섬유

지역 내 환경과 미래 세대를 돌보겠다는 비오셀™(VEOCEL™)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 입증

뉴스 제공
렌징 비엔나증권거래소 LNZ
2023-07-27 10:51
렌징, 오스트리아--(뉴스와이어)--목재 기반 특수 섬유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제조업체 렌징 그룹(Lenzing Group)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객과 파트너에게 더욱 책임감 있는 섬유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생산 공장에서 비오셀™ 브랜드의 책임감 있는 비스코스 섬유 공식 도입을 27일 발표했다.

새로운 섬유 제품은 현재 렌징의 난징 섬유 생산 공장을 통해 공급되고 있으며, 2023년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의 사우스 퍼시픽 비스코스(South Pacific Viscose) 공장에서도 공급할 예정이다. 렌징은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새로운 책임감 있는 섬유 제품 생산에 있어 최적화된 공정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두 생산 공장을 전환해 해당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스티븐 차이(Steven Tsai) 렌징 부직포 사업부 아시아 지역 시니어 영업 이사는 “우리 생산 시설에서 비오셀™ 브랜드의 비스코스 섬유 생산을 확대하는 것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자사 브랜드 개발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청소 및 위생 제품부터 일상용품에 이르기까지 부직포 제품에서 화석 기반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소재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역에서 책임감 있는 비스코스 섬유를 출시함으로써 화석 기반 소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청소 및 위생 부문에서 책임감 있는 목재 기반 대체재로 진화하는 것을 지원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 책임감 있고 기능적인 퍼스널 케어 제품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증가하는 수요 충족

아시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환경의식 및 기능성과 편의성의 결합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생산 및 제조업체는 부직포 제품의 환경 및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고안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존 생산 능력을 일반 비스코스에서 책임감 있는 특수 섬유로 전환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트너사의 공급망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EU 에코라벨 인증을 받은 비오셀™ 브랜드의 책임감 있는 비스코스 섬유는 피부에 닿는 감촉이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흡수한 액체를 균일하게 분포시켜 부직포 제품의 액체 관리 기능을 향상하는 효율적인 흡수 및 액체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섬유는 위생 관련 제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기능성 일회용 물티슈의 인기 증가 추세에 대응할 수 있다.

◇ 부직포 업계의 긍정적인 변화 주도

렌징은 오랫동안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브랜드와 파트너사의 모범 사례 채택 및 책임 있는 대안으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장려해 왔다. 비오셀™ 비스코스 섬유와 함께 비오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시장에서 공동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페이셜 시트 마스크, 아기 물티슈, 화장실용 물에 풀리는 물티슈, 생리대 등 다양한 부직포 제품을 생산하는 새로운 브랜드 파트너를 맞이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책임감 있는 케어 브랜드’가 되겠다는 브랜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비오셀™은 부직포 업계에서 책임감 있는 대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채택을 촉진하는 데 지속적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궁극적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부직포 산업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길을 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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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셀(VEOCEL™) 소개

비오셀™은 렌징(Lenzing) 그룹의 프리미엄 부직포 전문 브랜드이다. 비오셀™은 재생가능한 나무 원료에서 추출함으로써 부직포 산업에서 지속가능성과 자연에서 오는 편안함을 산업 표준 기준에 일치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 비오셀™은 흡수성, 액체 분포, 통기성, 생분해성, 다목적성 등 비오셀™ 섬유만의 유익한 특징을 통해 자연의 본질을 부직포 제품으로 전달한다. 비오셀™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에 적합하게 개발돼 자연의 순환에 완전히 통합됨으로써 환경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오셀™ 라이오셀(VEOCEL™ Lyocell) 섬유가 있다. 이 섬유는 식물성 원료로 깨끗하고 안전하며 생분해성을 인증받았으며 환경친화적인 생산 공정에서 제조된다. 비오셀™ 브랜드는 4가지 카테고리인 비오셀™ 뷰티, 비오셀™ 바디, 비오셀™ 인티밋 및 비오셀™ 서페이스로 분류되며 베이비케어, 뷰티 및 바디케어, 여성청결용품 및 표면세정용품에 사용된다. 비오셀™ 브랜드의 섬유는 인증되고 통제된 산림 및 조림에서 재생 가능한 목재 공급원을 사용하며 환경친화적이고 폐쇄적인 루프 생산 공정에서 제조된다. 모든 표준 비오셀™ 섬유는 산업, 가정, 토양, 담수 및 해양 조건에서 퇴비화 및 생분해성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안전하게 원료로 분해돼 환경으로 완전히 복귀할 수 있다.

렌징 그룹(Lenzing Group) 소개

렌징 그룹(Lenzing Group)은 재생 가능한 원목 자재로 만든 특수 섬유의 환경친화적 생산을 표방한다. 업계 혁신 리더로서, 렌징은 글로벌 섬유 및 부직포 제조업체의 파트너이며 많은 새로운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렌징 그룹의 고품질 섬유는 우아한 여성복부터 다용도 데님, 고성능 스포츠 의류까지 다양한 직물의 기반을 이루고 있다. 생분해성, 퇴비성, 그리고 변함없는 고품질로 렌징의 섬유는 위생용품 및 농업 적용에도 매우 적합하다.  렌징 그룹의 사업 모델은 전통적인 섬유 생산업체의 모델을 뛰어넘는다. 렌징은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가치 사슬을 따라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를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렌징 그룹은 모든 원자재의 효율적인 활용과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섬유 부문을 폐쇄 루프 경제로 방향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렌징은 지구 온난화의 속도를 줄이고 파리 기후 협정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그린 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즉 탄소 제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렌징 그룹 2022년 주요 사항 및 수치(매출: 25.7억유로, 제품용량: 114만5000톤, 직원 수: 8301명). TENCEL™, VEOCEL™, LENZING™, REFIBRA™, ECOVERO™, LENZING MODAL™, LENZING VISCOSE™, MICROMODAL™, 그리고 PROMODAL™은 Lenzing AG의 상표다.

렌징 미디어랩: https://mediadb.lenzing.com/pinaccess/pinaccess.do...

웹사이트: https://www.lenz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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