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와 디자이너 없이도 기업 맞춤형 AI 비서 만든다… 올거나이즈, 알리 LLM 앱 경진대회 개최

올거나이즈, 거대 언어모델(LLM)의 힘을 기업 생산성 혁신에 활용하고자 경진대회 개최

업무 생산성 증대, LLM 활용 스킬, 명확한 시나리오 등 기준으로 평가… 최우수상 500만원 등 총 1000만원 상금 수여

11일 접수 마감 후 9월 8일까지 애플리케이션 제출… 21일, 28일 참가자 대상 웨비나 진행

뉴스 제공
올거나이즈코리아
2023-08-01 08:42
서울--(뉴스와이어)--자연어 인지 검색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대표 이창수)가 ‘알리 LLM 앱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는 올거나이즈의 AI 인지 검색 솔루션 ‘알리(Alli)’에서 ‘GPT-3.5’, ‘라마 2’ 등 LLM(Large Language Model, 거대언어모델)을 고른 후 마케팅·회계·인사·법무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 필요한 자동화 앱을 만들면 된다.

제출 완료된 앱은 업무 생산성 증대, LLM 활용 스킬, 명확한 시나리오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입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상 1명 300만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알리 LLM 앱 경진대회는 이달 11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9월 8일 애플리케이션 제출을 마감한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LLM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알리 계정이 발급되며, 계정은 제출 마감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8월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참가자 대상 웨비나도 진행된다. 웨비나 참여가 필수는 아니지만, 서비스 이용 방법 등 앱 제작 관련 정보를 얻고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다.

올거나이즈는 기업용 LLM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알리 LLM 옵스’를 최근 출시했다. 기업이 사내 구축형으로 AI 모델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어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거나 데이터 유출을 걱정하는 기업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보고서 요약, 데이터 시각화, 생산성 분석 등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돕는 기업 맞춤형 앱을 쉽게 제작할 수 있으며, 노코드로 실무 현장에 바로 반영 가능하다.

올거나이즈 이창수 대표는 “챗GPT로 인해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정보가 생성됐다. 이제는 AI가 하이퍼 스케일의 정보를 요약하고, 업무를 자동화하며, 의사 결정의 품질과 속도를 높이는 시기”라며 “개발 지식이 없는 일반 회사원들도 AI를 실제 업무에 응용할 수 있는 기회와 방법을 함께 도출하고자 경진대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올거나이즈코리아 소개

2017년 설립된 올거나이즈코리아는 문서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해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혁신하는 AI 인지 검색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파이브락스(5Rocks)를 창업하고 2014년 미국 모바일 광고 업체 탭조이(Tapjoy)에 약 500억원에 매각했던 이창수 대표가 세운 두 번째 회사다. 올거나이즈는 △AI 태스크봇 ‘알리(Alli)’와 △문서 내 주요 정보 추출 △감정 및 리뷰 분석 API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 ‘알리’는 사전 데이터 처리 작업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며, AI가 기업 내 다양한 형태의 문서에서 일상적인 문장(자연어)의 질문에도 정확한 답변을 자동으로 찾아준다. 현재 미국, 일본, 한국에서 2500곳 이상의 고객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대카드, KB증권,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 금융그룹, AEON(아시아 1위 리테일), KDDI(일본 2위 민간통신사), KAO(일본 화장품 매출 2위), 미국 트래블러스, 오클라호마 주정부 등에서 사용 중이다. 올거나이즈는 한국, 미국, 일본 투자자들로부터 누적 198억원(1500만달러)을 유치했고, 2022년 8월 일본 시장 확대 및 도쿄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본사 기능을 미국 휴스턴에서 일본 도쿄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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