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P, 3분기 매출 339억...역대 최고매출 달성
SSCP는 2002년 이후 공격적인 설비투자와 R&D투자로 전방산업의 시장 성장에 적극 대처한 결과 3분기는 전년동기 대비 37.3% 성장한 339억 매출달성, 원료의 수입대체 생산 확대 및 원재료 절감과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매가 인상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59.2% 성장한 60.6억원을 달성하였다고 발표했다.
또한 중국, 동남아, 일본 등의 해외 시장 개척과 국내 매출처에 대한 공격적 영업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 원료의 수입대체 생산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 등으로 인해 사상 첫 분기 330억 원, 영업이익 60억원을 뛰어 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3분기 매출실적은 전년동기대비 37.3% 성장한 339억 2500만원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9.2% 증가한 60억 6200만원과 191.5% 증가한 39억 7300만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누적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도 각각 25.2%, 111.3%, 135.8%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오정현 대표는 “전방 산업인 전자가전 및 모바일, 자동차 산업의 견조한 시장 성장과 영상가전, PDP, LCD 등 디스플레이 소재 매출 증가가 맞물린 결과”라며 “또한 작년과 비교해 모바일 분야에서 대기업 및 해외의 공급량이 급격히 증가해 ‘기능성 컬러 특수’가 매출견인의 으뜸이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IT 디스플레이 매출액은 3/4분기 누적으로 100억원을 넘어서며 작년 매출 65억원 수준을 크게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해 진영공장, 국내 3개(구미, 수원, 구로) M&D(Material & Design) 연구소등 대대적인 설비 투자가 마무리 되고 투자 효과가 가시화 되어 이익 및 매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전방산업인 디지털 가전과 모바일, 자동차 등의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4분기 매출 또한 IT소재 솔루션 시장의 동반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분석했다.
오정현 대표는 “대기업 모바일 부문 IT 디자인 소재 및 자동차 IT소재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본격 개발하여 온 IT 디스플레이 부문의 아웃풋이 하반기 매출폭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SSCP는 연초 발표했던 매출 1,270억원, 영업이익 220억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SSCP 개요
SSCP(www.sscpcorp.com, 대표이사 오정현)는 1973년 삼성화학공업으로 출발, 2003년 SSCP로 이름을 바꿨으며, 38년 동안 플라스틱 소재와 코팅 및 전자재료 사업에 집중해온 전자재료 소재 전문 기업
웹사이트: http://www.sscp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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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2일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