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디스플레이 산업 리서치 기관인 디스플레이뱅크에 따르면 2005년 3분기 PDP 패널 시장이 사상 최대의 출하량을 기록하면서 지난해동기 대비 107%의 성장한 186만 4천 여대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의 출하가 급성장하였으며, 삼성SDI는 지난 8월 업계 최초로 출하량에서 20만대를 돌파하였으며, 점유율면에서도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LG전자 또한 3분기에 흑자로 전환했고, 3라인을 가동하면서 현재 디자인 캐파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번 분기에 한국 업체들은 사상 최초로 출하량에서 10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체 점유율에서도 지난 분기에 비해 소폭 상승한 58.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3분기는 PDP 업계에 많은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무엇보다, PDP가 대형 TV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으로, 그 동안 보류되었던 신규 라인의 투자에 대한 논의가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과 9월에 가동을 시작한 LG전자의 A3 라인과 마쓰시다의 아마가사키 라인의 경우 6면취로의 전환으로 최대의 생산 효율을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들 라인은 추가 투자로 이어서 캐파 확장을 위한 증설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이번 분기에는 HD급이 50%에 육박하는 49.5%로 나타나 PDP 시장에 HD급제품의 점유율 상승이 가속화될것으로 보인다. 지난 2분기 까지만 하더라도 채 40%에 미치지 못했던 HD급의 출하 증가는 시장에서의 화질에 대한 요구와 업체의 수익적인 면이 함께 결합되면서 탄력을 받고 있으며, 특히 삼성SDI의 HD급 전환이 지난 분기 20%에서 이번 분기에는 38%로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패널가격의 하락율이 둔화되면서 PDP 업체의 수익율이 개선되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8월 14개월만에 흑자로 전환되었고, 삼성SDI 또한 지난 9월 흑자로 전환되어 4분기 흑자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3분기 PDP 시장이 예상 보다 높은 출하량을 보이면서, 2005년 PDP 시장은 700만대에 육박하는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3분기까지 458만대 출하로 지난 해 출하량인 350만대를 100만대 이상 돌파했으며, 4분기 시장 또한 현재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되어 235만대 이상의 출하량이 예상되고 있다.

디스플레이뱅크는 PDP 패널 시장이 2006년에 970만대, 2009년에 1730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HS 개요
IHS (NYSE: IHS)는 1959년 설립된 이래, 주요 산업에 대한 정보 조사 및 시장 분석을 제공해 온 글로벌 정보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있으며 전 세계 31개 국가에서 50여 가지 언어를 구사하는 8,000명 이상의 직원이 있다. 특히 오늘날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로 대두되고 있는 에너지, 경제,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가능성, 공급 사슬 관리 분야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ihs.com

연락처

박진한 02-574-7611 011-9862-7088 이메일 보내기 Fax : 02-574-7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