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 2023’ 국내 수상자 발표

호텔 에너지 절감하기 위한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연계 아이디어 제안… 탄소 배출량 감소 유도

동아시아 결선 한국 대표 참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인턴십 기회 제공

2023-08-14 10:20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미래를 위한 대담하고 지속 가능하며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Go Green) 2023’의 국내 결선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고그린은 ‘빌딩의 에너지 효율과 자원 순환을 통한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대학 재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83명의 학생들이 이번 공모전에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3팀(총 10명)이 국내 결선에 올랐다. 국내 결선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 및 임원진으로 이뤄진 심사평가단이 참가했으며 △고객에 대한 이해(15%) △솔루션 혁신성(25%) △친환경 영향력(25%) △재무적 타당성(35%) 등의 심사 기준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고그린 2023 공모전의 대상은 ‘빌딩 혹은 호텔의 에너지 효율성 증대’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구현한 Choux(슈) 팀(최희지, 홍승희, 복권민, 성유진)이 차지했다.

Choux 팀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loT 기반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호텔과 연계해 스마트 호텔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체크인하고, 앱을 통해 객실 내의 온·습도를 제어할 수 있고, 에코스트럭처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Choux 팀은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재정적인 인센티브를 제공,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유도해 호텔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우승팀에게는 최종 상금 200만원 및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며, 올해 9월 열리는 동아시아 결선 진출 및 준비 과정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문가의 멘토링이 제공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3년간 고그린을 통해 미래 인재들이 대담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이를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며 “올해도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었다. 올해 우승팀은 호텔의 에너지 효율성 증대를 위해 투숙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했으며, 실현 가능성까지 고루 반영해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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