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시집 ‘사랑해요... 말에 몸살이 나 추스를 수 없을만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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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2023-08-16 08:49
서울--(뉴스와이어)--출판사 바른북스가 시문학 분야 신간 ‘사랑해요... 말에 몸살이 나 추스를 수 없을만큼’을 출간했다.

책 ‘사랑해요... 말에 몸살이 나 추스를 수 없을만큼’에서는 6가지 주제의 다양한 테마로 사랑과 죽음, 자연과 인생 등에 관한 모든 시편들이 수록돼 있다.

일부 추상적이고 난해하게만 느껴지는 현대 시나 독자들을 무작정 위로하려는 힐링 글의 형식을 띠지 않고 진정성을 담은 서정시들을 추구하고 있다.

책의 목차는 △사랑(1부) △사람들(2부) △이야기(3부) △풍경(4부) △노을 (5부) △자투리 글(6부)을 구성으로 해 각 시편들이 테마 내에서도 기승전결처럼 서로 차례를 이루고 있다. 사이에는 시조와 시리즈물, 엄숙한 서사와 극시 형태의 실험적인 글들도 다양한 어조를 잃지 않으며 조화롭게 나열돼 있다.

책 속에서는 작은 것부터 어두운 면들까지 소재를 가리지 않고 삶의 모습들을 다채롭고 면밀하게 다루고 있어, 이는 남녀노소의 많은 독자들로 하여금 재미와 공감,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비춰진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의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의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의 과정에서 비즈니스적인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의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판매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의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을,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여 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 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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