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롯데복지재단·SK텔레콤, AI 기반 독거노인 안부확인사업 업무협약 체결
전국 취약계층 어르신 1만명에게 AI Call을 활용한 안부확인 서비스 지원
‘AI 기반 독거노인 안부확인사업’은 착한바람 캠페인의 하나로 올해 7월부터 시작됐으며, 롯데복지재단의 후원과 SK텔레콤의 기술 지원을 통해 현재 전국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약 1만명을 대상으로 기상특보 알림, 건강 확인, 정보 제공 등으로 안부확인이 이뤄지고 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은 “혹서기에는 폭염과 집중 호우, 태풍 등으로 꾸준한 어르신 안부확인이 매우 중요하다”며 “롯데복지재단, SK텔레콤과 협력해 AI Call을 활용한 안부확인으로 취약노인의 고독감 경감과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제공 인력의 업무 경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2012년부터 착한바람캠페인을 통해 혹서기 취약노인에게 다각적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는 롯데복지재단 후원과 SK텔레콤 지원으로 ‘AI 기반 독거노인 안부확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소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수행기관을 지원 관리하는 중앙기관으로, 취약노인 보호와 자립 지원 등 취약노인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정책 지원, 종사자 지원, 민간 자원 발굴 및 연계, 돌봄 서비스 정책 모델 개발 및 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1661-2129.or.kr/
연락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홍보기획팀
이대성 사회복지사
070-7549-0413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