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데이, UMC 40ULP 공정에서 인피니온 SONOS eFlash 완전 검증 완료 발표
SONOS eFlash 매크로로 구현된 패러데이의 Ariel SoC는 125°C에서 1000시간의 고온 작동 수명 잠재 고장률(High Temperature Operating Life Latent Failure Rate, HTOL)의 신뢰성 테스트와 125°C에서 데이터 보존 특성 및 100k 사이클 이상의 내구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엄격한 조건에서 실제 실리콘에 대한 광범위한 테스트를 통과한 인피니온의 SONOS eFlash는 UMC의 40ULP에서 인증된 eNVM 솔루션임을 확증했다.
UMC 및 인피니온과 전략적으로 협력한 패러데이는 SONOS 하위 시스템 IP, 웨이퍼 제조, 칩 패키징 및 테스트를 지원하는 40ULP SONOS eFlash ASIC 턴키 서비스를 출시했다. SONOS 하위 시스템 IP에는 eFlash 컨트롤러, eFlash 매크로 IP, eFlash의 전체 BIST, 쉬운 데이터 액세스 및 제어를 위한 추가 캐시 기능 등이 포함된다. 고객은 UMC 40ULP에서 비용 효율적인 eNVM 솔루션을 활용함으로써 SONOS eFlash에 대한 통합 작업을 단순화하고 양산을 진행할 수 있다.
패러데이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플래시 린(Flash Lin)은 “SONOS eFlash는 UMC의 40ULP 로직 공정(Logic Process)과 완벽하게 호환된다. 이런 호환성 덕분에 IP 포팅에 대한 추가적인 작업을 할 필요가 없고, 제조를 위해 몇 개의 추가 마스크만 필요하므로 고객의 비용과 제조 시간을 모두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인피니온 테크놀로지(Infineon Technologies LLC) 메모리 솔루션의 이사인 비닛 아그라왈(Vineet Agrawal)은 “SONOS eFlash는 UMC의 40ULP 공정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채택되며 시장에서 검증됐다”면서 “패러데이의 포괄적인 SONOS eFlash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다양한 IoT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SoC 설계에 대한 비용, 전력 및 성능 요구 사항을 손쉽게 충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UMC의 기술 개발 부사장인 야우캐슈(Yau Kae Sheu)는 “패러데이가 아리엘(Ariel) IoT ASIC으로 UMC 40ULP SONOS eFlash 공정을 성공적으로 검증한 것은 효율적인 저전력 소비로 AIoT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면서 “우리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eFlash 메모리 기술의 채택을 단순화하는 포괄적인 턴키 서비스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패러데이 테크놀로지 소개
패러데이 테크놀로지(TWSE: 3035)는 ISO 9001 및 ISO 26262 인증을 획득한 선도적인 ASIC 설계 서비스 및 IP 제공업체이다. 광범위한 실리콘 IP 포트폴리오에는 I/O, 셀 라이브러리, 메모리 컴파일러, ARM-규격 CPU, LPDDR4/4X, DDR4/3, MIPI D-PHY, V-by-One, USB 3.1/2.0, 10/100 이더넷, 기가 이더넷, SATA3/2, PCIe Gen4/3 및 28G 프로그래머블 SerDes 등이 포함된다. 대만에 본사를 둔 패러데이는 미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서비스 및 지원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faraday-tech.com 을 방문하거나 LinkedIn에서 패러데이를 팔로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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