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경남대학교와 디지털 기술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 사업 영역에서 IT 및 OT 통합한 디지털 솔루션 제공

디지털 기반 기술 보급 및 개방형 소프트웨어 기반 제어 기술 IEC 61499 표준 활용 인력 양성

2023-08-18 10:35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부총장 강재관)과 함께 산업자동화 엔지니어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경남대학교는 경남대학교 산학협력 세미나실에서 ‘자동화 솔루션을 통한 인재 양성 및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력 양성 사업 수행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및 실습 시설 공동 활용 △산학 협력 프로그램 공동 운영 △공동 기술 개발을 위한 과제 발굴 및 연구 개발(R&D) 수행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교육 강화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 특히 개방형 소프트웨어 기반 분산형 제어 기술 IEC 61499 표준을 활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범용 자동화 비영리 조직인 유니버셜 오토메이션(Universal Automation)과의 협력에 집중한다.

이번 협력은 디지털 기반의 기술을 보급하고, 지역 현장 중심형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기키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스마트한 제조 환경 구현을 위해 운영 기술(OT)과 정보 기술(IT)을 통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재관 부총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교육 지원을 통해 경남대 학생들은 실무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와 장비를 경험하며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인더스트리 사업부 서상훈 본부장은 “국내 제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전문 지식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링 전문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경남대학교와 함께 교육 및 연구 개발 지원에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1975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48년간 국내 전기 전력 기반 시설 확충과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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