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 3분기 흑자달성
옴니텔이 달성한 2005년 3분기 매출액은 2,032백만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7백만원 및 18백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올 2분기대비 16.4%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올 2분기대비 각각 497백만원과 1,030백만원이 증가하여 흑자달성에 성공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옴니텔 김경선 대표이사는 ‘이번 흑자달성은 중국 등 해외사업의 호조와 더불어 키즈랜드 서비스 등의 신규사업분야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2006년에도 이들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며, 특히 해외사업의 경우 중국은 모바일 시장의 급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고, 올해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 몽골의 모바일컨텐츠 사업과 내년에 새롭게 선보일 한일 커뮤니티 포털서비스도 수익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정적인 흑자기조는 지속될 것이라 말하며, 더욱이 지상파DMB 서비스와 연계한 사업도 본격 추진되고 유무선 통합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는 비타민 등 웹컨텐츠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본격적인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할 옴니텔의 미래는 밝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omni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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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7일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