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블, 제1회 ‘여름 어린이 과학캠프’ 성공적으로 개최
2박 3일간 과학 강연, 두뇌 게임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과학 공학 실험·교육 진행
골드버그 장치 메이킹 대회 개최로 적극적 메이킹 참여 기회도 제공
긱블이 처음 주최한 캠프에 아이들, 부모들의 만족도 높아
여름 어린이 과학캠프는 110만 과학/공학 유튜브 채널이자 과학/공학의 재미를 알리기 위해 설립된 미디어 스타트업 긱블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가 공동 주최했으며, 국내 다양한 지역에서 찾아온 30명의 초등 4~6학년 학생들과 20여명의 운영진이 참여했다.
이번 과학캠프에서는 어린이들이 캠프 참가 기간인 2박 3일 동안 과학/공학 실험과 교육을 수강하며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긱블은 ‘쓸모없는 도전은 없으니까’라는 주제로 준비된 과학 강연, 팀워크 빌딩을 위한 두뇌 게임 레크리에이션, 공학 설계 프로그램을 통한 기계공학 기초 교육 및 골드버그 장치 메이킹 대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참가 어린이들에게 제공했다.
긱블이 처음으로 주최한 여름 어린이 과학캠프는 시작부터 많은 부모와 어린이의 관심을 받았다. 30명 정원의 캠프에 총 226명이 지원하며 7.5:1 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30명의 초등생이 캠프에 함께할 수 있었다. 참여 어린이들은 캠프 기간 내내 밝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학캠프에서는 또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라는 메이킹 대회를 캠프 2일차에 개최함으로써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메이킹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현장에서 주어진 다양한 재료(스티로폼, 도미노, 구슬, 계단 모형 등)를 활용해 상상 속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만들어내는 ‘도전’의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었다. 특히 긱블 소속 메이커들이 아이들과 함께하며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 제작을 이뤄냈다.
이정태 긱블 대표는 “제1회 여름 어린이 과학캠프를 통해 긱블만이 가진 교육 프로그램의 장점을 더욱 뾰족하게 다듬어, 더 다양한 주제로 더 많은 어린이를 만날 수 있는 에듀 사업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며 “이에 대한 고민과 검증의 장으로서 과학캠프가 훌륭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긱블 소개
긱블은 2017년 설립된 뒤 ‘과학과 공학을 좋은 이야깃거리로 만든다’는 미션을 향해 콘텐츠와 교육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긱블은 누구나 과학과 공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지털 허브를 꿈꾸며, 긱블의 좋은 스토리가 담긴 영상 콘텐츠와 두 손으로 만질 수 있는 프로젝트 키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에게 과학, 공학의 진정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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