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 공략 위한 보닉스 론칭 세미나 개최
유효 성분의 체내 지속력 증대 및 피부 흡수력 높이는 펩타이드 기술 적용, 코스메틱 론칭
뷰티∙헬스 유통 전문 기업 ‘트루진스’와 화장품 시장 공략 박차
바이오플러스가 출시한 코스메틱 제품 보닉스는 유효 성분의 체내 지속력을 증대시키고, 피부 흡수력을 높이는 펩타이드 기술이 적용된 게 특징이다. 회사는 바이오 기술이 접목된 보닉스 제품 경쟁력에 트루진스의 뷰티·헬스 유통 역량을 더해 화장품 시장에서 점유율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트루진스는 회원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및 기타 미용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뷰티·헬스 유통 전문 기업이다. 유한킴벌리 연구소장과 마케팅 임원을 거쳐 한국암웨이 영업총괄 전무를 역임한 문수진 대표와 한국암웨이 대표이사 출신의 김장환 의장 등 소비재 시장의 전문가들이 트루진스를 이끌고 있어, 보닉스가 시장에 안착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론칭 세미나에서 트루진스 파트너 100여 명을 초대해 보닉스 제품을 선보였다. 파트너들이 직접 제품의 품질 및 효과를 경험함으로써 이를 구매로 연결시키고, 입소문 효과를 통해 점차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미나에서는 비만 및 안티에이징 전문 밸런스랩 성형외과 의원 임수성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의 안티에이징 강의도 진행됐다.
이번에 론칭한 보닉스 리보 라인 제품은 사용 부위 및 목적에 따라 △얼굴 주름 개선 세럼 △얼굴 미백/주름 개선 세럼 △목주름 개선 세럼 △두피용 영양 세럼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각 제품에는 코스메틱의 유효 성분을 체내에 오랜 기간 유지시키는 AUT 기술(Anti-Ubiquitination Technology)과 생체 물질을 타깃 세포까지 전달하는 MTD(Macromolecules Transdermal Domain) 기술이 적용된 게 핵심이다.
얼굴 주름 개선 제품 ‘보닉스 엘씨 리보 세럼(Bonyx LC Rebo Serum)’은 경쇄 보툴리눔 톡신의 재조합 단백질에 AUT 및 MTD 기술이 적용돼 미간, 눈가 등의 잔주름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바이오플러스는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주름 뿐만 아니라 모공 면적 개선 효과까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얼굴 미백/주름 개선 제품 ‘보닉스 레쥬 리보 세럼(Bonyx Reju Rebo Serum)’은 표피와 진피를 개선하는 성장인자에 AUT 및 MTD 기술을 적용시켜 얼굴 피부의 탄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목주름 개선 제품 ‘보닉스 레쥬 티 리보 세럼(Bonyx Reju T Rebo Serum)’은 깊은 상처에 작용하는 성장인자에 AUT 및 MTD 기술을 적용해 목주름을 개선시킨다.
두피용 영양 제품 ‘보닉스 헤어 리보 세럼(Bonyx Hair Rebo Serum)’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하는 성장인자에 AUT 및 MTD 기술을 적용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보닉스 리보 라인 론칭을 시작으로 라 부티크 블루와의 사업 협력, 미국 진출 등의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 화장품 생체 재료 사업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한편 보닉스 리보 라인 제품은 트루진스 홈페이지와 보닉스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bio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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