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쎄 수출 100억개비 기념 ‘스페셜 버전’ 헌정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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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코스피 033780
2005-11-14 11:4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고 인기브랜드 ‘에쎄’가 수출 100억개비를 달성한 기념으로 ‘에쎄 스페셜 버전’ 헌정판이 발매된다.

KT&G는 2002년부터 국내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에쎄가 해외에서도 충분한 성장가능성을 입증하며 시장 개척 4년만에 수출 100억개비를 달성함에 따라, 그동안 고객들의 사랑에 대한 헌정과 국내 브랜드로는 최초로 세계 시장에서 100억개비를 수출한 글로벌브랜드로서의 태동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2종류의 ‘에쎄 스페셜 버전’ 헌정판을 제작, 오는 11월 16일 판매를 시작한다.

에쎄 스페셜 버전은 기능성과 고급감을 두루 갖춘 은색 알루미늄 틴 팩 재질의 ‘에쎄 스페셜 에디션(ESSE Special Edition)’과 기존 에쎄에 예술적인 터치의 골드칼라 디자인을 적용한 하드 팩 재질의 ‘에쎄 스페셜 골드(ESSE Special Gold)’ 2가지가 선보이는데(사진 참조), ‘스페셜 에디션’은 갑당 5천원에, ‘스페셜 골드’는 갑당 3천원에 각각 판매되며, 출시 후 3개월간만 한정 제작 판매된다.

또한 기존 에쎄가 각각 개비당 타르와 니코틴함량을 달리한 5개의 패밀리(에쎄클래식, 에쎄라이트, 에쎄필드, 에쎄원, 에쎄멘솔)로 구성된 것을 감안하여 이번 한정판 제품은 개비당 타르 3.5mg, 니코틴 0.4mg을 적용하였다.

에쎄는 1996년 12월 최초 출시 이래 시나브로 브랜드 파워를 키워왔으며, 2002년말부터 국내시장 판매량 1위 제품으로 등극한 이래 지난 10월 기준 국산담배 총판매량 중 점유율 34.4%를 기록(국내 전체시장 점유율은 25%대)하며 타 브랜드와는 압도적인 차로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러한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에쎄는 지난 2001년부터 해외시장 공략을 시작하였는데, 최초 중동 중앙아시아를 시작으로 러시아 중국 등으로 시장기반을 넓혀간 끝에 올 11월 누적기준 세계 28개국에 총 100억개비를 수출하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를 감안 KT&G는 앞으로의 에쎄 주력 수출시장을 러시아와 중국시장으로 삼고 지난 10월 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에쎄 10억개비 수출기념식’을 가지면서 시장공략의 결의를 다진 바 있다.

따라서 이번 한정 발매하는 2가지의 ‘에쎄 스페셜 에디션’은 KT&G가 국내시장에서 영원한 1인자가 되겠다는 의지와 명실공히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며, 그 기반을 에쎄의 글로벌브랜드화에 두고 있는만큼 에쎄매니아에게 이번 한정판은 먼 훗날의 에쎄 명성에 비추어 충분한 소장가치가 있는 기념품으로서의 값어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KT&G 개요
공기업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2003년 1월 민영화된 기업

웹사이트: http://www.kt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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