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지음, 충청남도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AI 심리진단 교육 및 검사’ 실시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주관
이번 교육과정 참석자는 총 36명으로, 장희돈 대표가 국내 최초 ‘AI 심리진단 솔루션’을 소개하면서 우울증 또는 폭행을 당한 불안증을 느끼는 청소년 진단 사례 등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교육 후 2시간 동안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검사 후 진단한 검사지를 보면서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과 검사에 활용된 AI 심리진단 솔루션은 바이브라 이미지 기술을 이용해 카메라로 1분간 촬영한 안면근육의 미세 움직임과 전정기관의 떨림을 포착, 컬러 그래프로 시각화하고 알고리즘으로 감정 상태를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머리의 미세진동은 중추신경의 일부인 전정감정반사(VER: Vestibula Emotion Reflex)에 연결돼 자극에 대해 감정에 따라 반사적으로 발현되는 생체신호며, 필터링 요소가 거의 없는 인간 내면의 숨겨진 감정-심리상태 분석이 가능한 감성 ICT의 핵심기술이다.
이 솔루션으로 ‘뇌 피로 지수와 유형’, ‘활력도’, ‘집중도’ 등 정신 기능 상태를 진단하고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생체심리정보’와 ‘에너지’의 흐름에 따라 ‘마음 상태’를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다.
Al 심리진단 솔루션은 1분 동안의 카메라 영상 촬영이 끝난 후 1~2초 만에 쉽고 간편하게 심리진단 데이터를 얻을 수 있고, 비접촉식이며, 신뢰도가 90%에 달해 심리 상담자의 지속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교육에 참여한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상담복지센터 임정인 팀장은 “AI 심리진단 솔루션을 통해 1분 정도의 영상 촬영으로 간편하게 정량적인 심리진단 데이터를 얻을 수 있어 편리하고, 정확한 심리상태를 분석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한국의 선진국화에 따라 사회적으로 국민 정신건강 상태에 대한 정량적인 측정 및 분석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은 OECD 가입국 중 자살률과 우울증 1위 국가며, 최근 조현병으로 인한 강력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코로나19 등으로 의료진 및 국민들의 감염 불안증도 커진 상태다.
특히 고위험군 노동자 및 감정노동자(콜센터 근로자, 소방관, 간호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캐디, 승무원 등)의 불안, 초조, 화병, 우울증, 대인기피증, 수면장애, 공황장애를 진단하는데 AI 심리상태 진단 솔루션이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군 관심병사, 부사관 및 장교 등의 중독(도박 등), 자살 등 이상행동자의 불안한 감정을 인지할 수 있으며 교정시설 재소자 및 수형자 의 심리상태와 이상 반응상태를 파악해 자살, 우울증, 폭행 등을 유발하는 불안한 감정을 측정할 수 있다. 아울러 학교 왕따 등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의 정확한 심리적인 상태 파악, 학생 대상 학업성취·진로 등의 상담·치유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심리 불안자도 발견할 수 있다.
더 나아가 AI 심리진단 솔루션을 활용해 사람의 심리·생리 상태 및 감정을 인지함으로써 정신건강 위험 예측과 의료 연계 서비스의 개발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할 수 있다.
장희돈 메타지음 대표는 “국민에 대한 정신건강 상태 검사, 치료, 보살핌 등 심리적 보호에 대해 AI 심리진단 솔루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지음 소개
메타지음은 4차산업혁명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인 AI, AIoT, Digital twin, Metaverse, Quantum Computing, Biometrics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 COOP(Continuity Of Operation Plan, 기능연속성계획) 및 BCMS(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s, 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 관련 컨설팅 사업과 바이브라 이미지 기술을 적용한 심리 상태 분석, 출입 보안, 비디오 폴리그래프(거짓말탐지기), 다중 기능 검사 및 성격 검사 사업을 통해 핵심 역량을 강화해 성장하고 있는 ICT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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