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3분기 순이익 78억 원, 636% 급증
다우기술은 이날 3·4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매출액 156억1천만 원, 영업이익 6억 3천 만원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각각 18.42%, 872.59%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우기술의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순이익은 134억4천만 원으로 전년대비 456.72% 증가하였으며, 누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427억 원, 14억4천 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6.74%, 323.94%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다우기술의 이 같은 실적향상은 전체 매출구성에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을 꾸준히 높여온 결과로서, 특히 이익률이 높은 CMS(컨텐츠관리시스템), EP(기업정보포탈) 등의 기업용소프트웨어사업의 호조와 SI프로젝트의 이익구조 향상에 힘입은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또한 다우기술이 61.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키움닷컴증권과 다우데이타시스템, 한국신용평가정보 등 관계사들의 실적향상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이 반영되어 당기순이익의 급격한 증가를 나타냈으며, 향후 이들 관계사의 실적이 낙관적으로 전망됨에 따라 다우기술의 이익향상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da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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