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오수민 작가의 ‘챗GPT 글밥 먹고 일한다’ 출판

스토리텔링 글쓰기 징검다리… 수필을 쓰고 싶은 사람들의 필독서

챗GPT에게 글쓰기에 대해 질문을 잘하면 글 쓰는 법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뉴스 제공
바른북스
2023-09-07 09:00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오수민 작가의 ‘챗GPT 글밥 먹고 일한다’를 출판했다.

‘챗GPT 글밥 먹고 일한다’는 수필 쓰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쓰고 싶은 사람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로, 저자는 글쓰기 강사를 하면서 수강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섬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수필 쉽게 쓰는 법을 터득할 수 있는 책으로 스토리텔링 글쓰기를 도전할 마음이 들게 한다. 책은 내 경험을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글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 주며, 책을 읽는 독자가 당장 펜을 들고 글쓰기에 도전하도록 돕는다.

삶의 체험을 글로 녹여 독자를 사로잡고, 책을 읽는 독자가 글쓰기를 실천하며 글의 완성은 독자가 한다.

◇ 저자 오수민

현(現)
· 글쓰기 강사
· 문해 교육 강사
· 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이사
· 평생교육협회 경기안양지회감사

전(前)
· 정화예술대학교, 호원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 경기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원 졸업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 수상(2021)

·저서: ‘탁월한 선택’, ‘공부야, 놀자!’

◇ 차례

들어가는 글 - 읽으면 쓰게 되는 스토리텔링 글쓰기

Ⅰ. 창작의 기쁨
1. 문학은 종교다
2. 수필은 ‘무형식이 형식’이다
3. 경험은 글쓰기 창고다
4. 글의 다양한 표정
5. ‘매몰비용’을 잊어라

Ⅱ. 이론보다 생각 쓰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1. ‘글감’ 찾기는 식은 죽 먹기
2. 소리 없는 벌레가 벽을 뚫는다
3, 문장수집도 생활에서 찾는다
4. 글쓰기 영원한 초보
5. 새로운 지식에 눈 비비고 덤벼야 얻는 게 있다

Ⅲ. 글 씨앗도 키워야 거목이 된다
1. 글 쓰는 재주는 타고나는가
2. 밴드방에서 수필 씨앗을 건지다
3. 샘물도 부지런히 펌프질해야 올라온다
4. 인간의 향기를 담은 글
5. 화룡점정은 작가로 등단하는 지름길

Ⅳ. 나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
1. 책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지혜가 숙성되어 있다
2. 멈출 수 없는 배움의 기쁨
3. 책은 어떤 사람이 쓰는가
4. 나를 만나는 시간
5. 먼저 써먹고 따놓은 ‘직훈교사 자격증’

Ⅴ. 가르침은 배움의 반이다
1. 나도 강의하고 싶어요
2. 무대에서 열강도 노력이 우선이다
3. 마음이 설레는 첫 수업
4. 공부하는 귀한 인연
5. ‘구노의 세레나데’와 ‘글쓰기 영원한 초보’

Ⅵ. 경험을 풀어가는 글쓰기
1. 말 허기증
2. 경험이 아플수록 아름다운 옹이를 만든다
3. 포로수용소에도 사람들이 산다
4. 스토리텔링으로 수학을 공부한다
5. ‘대행사’ 광고 수업

Ⅶ. 사람을 관찰하며 사는 재미
1. 자기 인생 설계 후 태어나는 사람은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2. 남의 시선에 신경 쓰면 내 일을 못 한다
3. 연예인 삶에서 인생을 배운다
4. 수필 한 근에 얼마예요
5. 특별한 인생의 연결점

Ⅷ. 기술은 배우고 예술은 키워간다
1. 매일 글을 쓰는 사람이 명문장을 쓸 수 있다
2. 감정은 핵심 기제
3. 챗GPT 글밥 먹고 일한다
4. ‘광고’도 책 쓰는 과정이다
5. 나를 ‘쫄게’ 한 음악 시간

Ⅸ. 수필 쓰기 지평을 넓혀라
1. 인생의 전환점을 만나면 유턴을 강하게 하라
2. 다이아몬드 소금
3. 명문장 가져오기
4. ‘무거리’에 이름표를 달아주는 작가
5. 글 쓸 때 능청을 떨어라

마무리 글 - 잘 살아가기 위해 생각을 쓴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의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의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의 과정에서 비즈니스적인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의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판매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의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을,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여 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 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는 중이다.

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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