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글라스 재단, 일본 등 24개국 대상으로 대중의 환경 문제 인식 조사 실시
기후변화가 가장 시급한 문제로 꼽혀
· 설문조사 참여자들은 전반적으로 거주하는 국가 또는 지역에서 가장 시급한 환경 문제로 ‘기후변화’를 꼽아 기상 이변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사회·경제·환경·정책·대책’, ‘수자원’이 그 뒤를 이었다.
· 또한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행동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는 국가로는 일본을 꼽았으며, 미국과 중국이 그 뒤를 이었다. 일본을 선택한 이유에는 ‘국민들의 절제력이 강하다’, ‘기술력이 뛰어나다’ 등이 있었다.
· 2023년 기준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에 대해 모든 연령대가 체감하는 평균 달성도는 35.0%였다. 25~69세 평균은 33.9%, 18~24세는 41.1%로 고령층보다 약간 높았다.
· 지속가능발전목표(SDG) 17개 중 일상에서 가장 관심을 두는 목표에는 ‘빈곤 퇴치’(1위), ‘기아 종식’(2위), ‘건강과 웰빙’(3위)이 선정됐다. 반면 ‘기후변화 대응’은 상위 3위 안에 들지 못했다.
· 또한 참여자들이 SDG에서 2030년까지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 항목은 ‘기아 종식’(1위), ‘건강하고 질 좋은 삶’(2위), ‘빈곤 퇴치’(3위)였다. 반면 실현 가능성이 가장 낮다고 생각한 항목은 ‘빈곤 퇴치’(1위), ‘불평등 해소’(2위), ‘평화, 정의와 강력한 제도’(3위)였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의 영향으로 인해 평등과 평화를 우려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작년보다 높았다.
· 환경 위기에 대한 인식 시간을 0시 1분부터 12시까지의 시간으로 나타냈을 때, 모든 연령대의 평균 답변은 7시 23분으로, 이는 ‘상당히 우려됨’을 의미한다. 18~24세는 평균 7시 3분으로 약간 낮았고, 25~69세는 7시 27분으로 조사돼 우려감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환경 전문가들이 제시한 평균 시간은 일반인보다 2시간 늦은 9시 31분으로, ‘매우 우려스러움’을 의미한다. 그렇지만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 환경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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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45300/en
첨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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