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 고집적 XENSIV™ 60GHz 레이더 센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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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IFX
2023-09-12 11:38
노이비베르크, 독일--(뉴스와이어)--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새로운 XENSIV™ 60GHz 레이더 센서 BGT60UTR11AI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IP(antenna in package)를 갖춘 16mm² 크기의 업계 최소형 60GHz 레이더 센서는 초소형 디바이스에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센서는 베이비 모니터와 수면 추적기(sleep tracker) 등 생체지표(심박수 및 호흡수) 감지 및 헬스케어 디바이스에 이상적이다. 또 랩톱, TV, 카메라 같은 컨슈머 전자기기와 에어컨, 온도 조절기, 스마트 초인종 등 스마트 홈 및 스마트 빌딩 디바이스에도 적합하다. 로보틱스와 탱크 수위 측정 같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노리딕 마이크로파 IC(MMIC)는 우수한 RF 성능을 보장하는 인피니언의 B11 SiGe BiCMOS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 칩은 5.6GHz의 초광대역폭과 400MHz/µs의 램프 속도를 특징으로 해 고분해능 FMCW(주파수 변조 연속파) 동작이 가능하고, 최대 15m 거리에서 존재 및 동작을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다. 이 센서를 활용해서 정밀한 거리 측정, 1D 제스처 및 생체 지표 감지가 가능하며, 모두 1mm 미만의 모션의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통합 안테나는 ±60°의 시야각을 제공하고, 통합된 상태 머신(state machine)으로 프로세서 상호 작용 없이 실시간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 또 이 MMIC는 최대 4MSPS (Mega Samples per Second)의 샘플링 레이트를 지원하는 12비트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를 포함한다.

MMIC에 내장된 브로드캐스트 모드로 여러 칩을 동기화할 수 있다. 또 Tx 출력 전력 및 온도 측정을 위한 온칩 센서가 포함돼 있다. 아울러 하드웨어 딥 슬립 모드를 사용해서 초저전력 동작이 가능하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MMIC는 시스템 비용을 최적화하는데 이상적이다.

공급

XENSIV 60GHz 레이더 센서 BGT60UTR11AIP는 현재 주문을 받고 있으며, 2023년 4분기에 출하를 시작한다. 추가 정보는 제품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인피니언은 레이더 센서의 평가 작업을 돕기 위해서 DEMO BGT60UTR11AIP레이더 개발 키트(RDK)를 제공하며, Infineon Developer Center(IDC)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인피니언 소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전력 시스템 및 IoT 분야의 글로벌 반도체 리더다. 인피니언의 제품 및 솔루션은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를 선도한다. 2022년 회계연도(9월 30일 마감) 기준 전 세계 약 5만6200명의 직원들과 함께 142억유로 매출을 달성했다. 인피니언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거래 심볼: IFX)와 미국 장외 시장 OTCQX International Premier(거래 심볼: IFNNY)에 등록돼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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