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ck Creek, 신임 최고 재무 책임자에 기술재무 베테랑 영입

기술부문 재무 중역 출신의 베테랑 리더인 테레사 M. 김, Duck Creek의 CFO 맡아 재무 및 회계운영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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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 Creek Technologies
2023-09-12 10:42
보스턴--(뉴스와이어)--재산 및 손해(P&C), 일반 보험 산업의 미래를 규정할 지능형 솔루션 제공 기업인 Duck Creek Technologies가 자사 최고 재무 책임자(CFO)에 테레사 M. 김을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테레사 M. 김은 소위 ‘빅4’로 불리는 상장회계법인을 비롯해 클라우드 컴퓨팅 및 기술 플랫폼 분야에서 탄탄한 배경과 경력을 구축한 재무분야의 베테랑급 리더로 알려져 있다.

테레사 M. 김은 Duck Creek에 합류하기 전 세계적 수준의 콘텐츠 전송망 및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Akamai Technologies(Akamai)에서 20년간 재직했으며 최근에는 클라우드 기술사업 그룹 재무 담당 부사장(VP)으로 있으면서 2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총괄하는 한편 해당 사업이 세계적 수준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큰 기여를 했다. Akamai 재직 당시 미디어 및 통신사업부 재무 담당 부사장도 역임했으며 전략적으로 진행된 미디어 고객 계약협상을 진두지휘 했다. 그 전엔 1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대규모 팀을 이끌면서 글로벌 회계 및 운영을 총괄하는 재무관리직을 맡으며 인도와 폴란드에 우수한 기능의 재무센터 구축 과정에도 관여했다.

Akamai에 합류하기 이전엔 Ernst & Young(EY) 회계법인에서 선임 감사로 근무하며 EY의 기술 및 통신, 엔터테인먼트 부문 고객사들을 지원했다. 상장회계법인 쪽에 몸 담기 전에는 KPMG와 Economic Analysis Corporation에서 재무 컨설팅 업무를 맡으며 경력을 쌓았다.

Duck Creek의 CEO인 Mike Jackowski는 “테레사 신임 CFO는 재무분야에서 뛰어난 통찰력과 고객 지향성, 아울러 클라우드 및 플랫폼 기술 운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갖춘 열정적이고 사려 깊은 리더이다. Duck Creek이 국제적으로 더욱 성장하고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성숙도에 주력하는 과정에서 테레사는 회사의 전략적 변화를 주도하고 재무 운영을 최적화하는 데 있어 엄청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은 Duck Creek 임직원 모두가 마주하게 된 가장 흥미로운 시기이며 테레사 신임 CFO의 뛰어난 역량을 기반으로 회사가 고객과 파트너, 이해관계자 모두를 위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테레사 M. 김 CFO는 “Duck Creek이 글로벌 보험업계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해 나가는 시점에 회사에 합류하게 돼 기대감이 높다. 회사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시기에 Mike CEO를 비롯해 Duck Creek 팀 전체와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테레사 M. 김 CFO는 UCLA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부전공으로는 아시아 어메리칸학(Asian American studies)을 선택해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노스이스턴 대학교에서 회계학 석사 및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CFO는 현재 보스턴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다.

Duck Creek Technologies 소개

Duck Creek Technologies는 재산 및 손해(P&C), 일반 보험 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지능형 솔루션을 공급한다. 당사는 최신 보험 시스템 구축의 기반이 되는 플랫폼으로 업계가 클라우드를 활용해 민첩성을 가지고 지능형 방식으로 원활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s://www.duckcr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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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매닝(Drake Ma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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