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셔, netRAPID 90용 Open Modbus/TCP 프로토콜 스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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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셔코리아
2023-09-12 11:39
성남--(뉴스와이어)--산업용 통신 및 자동화 분야의 선도적인 솔루션 기업 힐셔는 최근 초소형 칩 캐리어 제품인 netRAPID 90에 Open Modbus/TCP 프로토콜 스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산업용 통신 기술 업체들은 기존의 유연한 멀티-프로토콜 지원형 임베디드 모듈인 netRAPID 90 제품의 지원 가능 프로토콜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netRAPID 90은 모든 테스트를 거친 후 사전 로드된 스택과 함께 제공된다.

힐셔의 임베디드 모듈 제품 매니저인 사이먼 피셔(Simon Fisher)는 새로 추가된 프로토콜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면서 “힐셔는 netRAPID 90용 Open Modbus/TCP의 출시를 통해 고객의 현장 장치 사용 방식에 더 넓은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사의 솔루션은 고객 제품에 바로 통합 가능하며 신속한 시장 출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프로토콜 추가 지원을 통해 과도한 개발 비용 없이 신규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netRAPID 90은 슬레이브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며 필드버스, 실시간 이더넷 및 IoT 프로토콜을 하나의 설계로 지원하고 표준 QFP 부품처럼 마더보드에 납땜을 통해 부착된다. 15x32mm의 초소형 크기와 확장된 온도 범위를 지원하는 이 모듈은 소형 센서나 로봇 부품으로도 적합하다. 최소 전력 소모를 특장점으로 하는 고-에너지 효율의 해당 칩 캐리어 제품은 현재 PROFINET, EtherCAT, EtherNet/IP, PROFIBUS, DeviceNet 및 Open Modbus/TCP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 POWERLINK, CANopen, Sercos 및 CC-Link IE Field Basic 프로토콜 스택들의 로딩이 완료된 모듈이 이미 출시를 앞두고 있다.

힐셔(Hilscher) 소개

산업용 통신 분야의 선도적인 솔루션 기업인 힐셔(Hilscher Gesellschaft für Systemautomation mbH)는 디바이스 제조업체, OEM, 최종 제품 제조업체들을 위해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힐셔는 1986년에 설립됐으며 세계 각 지역에 진출해 산업용 통신에 주력하고 있으며 자사의 netX 칩 기반 제품 라인으로 모든 필드버스, 실시간 이더넷(Real-Time Ethernet), 산업용 IoT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힐셔는 고객들이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및 IoT를 구현할 수 있도록 netIOT 제품군, IoT 지원 자동화 장비를 위한 임베디드 칩 및 인터페이스, 공장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 및 처리하기 위한 엣지 게이트웨이, 주요 IT 및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연결성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netIOT 제품군은 OT를 IT로 연결해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부가가치 정보로 변환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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