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 랜섬웨어 사전 예방 기술인 스토리지 프로텍션, ITU-T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
국내 벤처기업 나무소프트가 개발한 ‘스토리지 프로텍션’ 기술이 ITU-T 국제표준화기구에서 X.1220로 사전 채택
스토리지 프로텍션, 랜섬웨어 및 데이터 탈취 멀웨어 공격에서 데이터를 사전 보호하는 기술
스토리지 프로텍션의 국제 및 국내 표준 기술 소개 영상
나무소프트의 김봉찬 연구소장은 “국내에서 개발한 랜섬웨어 예방 기술인 스토리지 프로텍션 기술이 국제기술표준화기구인 ITU-T를 통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올해 내 ITU-T 홈페이지에 스토리지 프로텍션 기술이 X.1220으로 제정 완료되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획기적인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봉찬 소장은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나 국제표준화 기구에 어떻게 참여하고, 대응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TTA 표준 자문 서비스 사업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더 많은 중소기업이 TTA 표준 자문 서비스를 통해 세계 시장에 도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무소프트 소개
나무소프트는 2000년 창업해 웹하드와 기업용 파일 서버 등과 같은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해 왔으며, 멀웨어나 랜섬웨어 공격을 원천 차단하는 ‘스토리지 프로텍션’ 기술을 기반으로 ‘파일링박스(FilingBox)’ 솔루션을 개발해 NH투자증권, KB국민은행, 한국석유공사, 경찰청, 광주북구청, 대전대덕구청, 인천남동구청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조달청 우선구매 물품으로 지정돼 정부 기관의 경우 나라장터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도입할 수 있다.
나무소프트 ‘스토리지 프로텍션’: http://www.filingbox.com
웹사이트: http://namu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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