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풍성 신미주 모델하우스에 주말 2만 여명 북적

서울--(뉴스와이어)--8·31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 이후 전반적인 분양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동탄신도시에서 분양되는 단지는 연이어 높은 청약률과 계약률을 기록하며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다.

동탄신도시 아파트는 올 하반기 분양의 ‘최대어’답게 분양가상한제 적용 혜택과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 의지 등이 맞물리며 청약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것.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지난주 오픈한 풍성신미주의 모델하우스에는 주말동안만 2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8.31 대책 발표가 무색할 정도로 분양에 활기를 띈 모습이다.

풍성주택 홍보담당자 이태석 대리는 “10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주말에만 2만 여명의 인파가 다녀갔고 총 13일 현재 총 3만 5천여명이 방문했으며 문의전화도 하루 이천여통씩 걸려오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는 “동탄신도시의 중심인 시범단지 내의 마지막 입지인데다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최근에 분양된 동탄신도시 타 단지들보다 싸게 책정되어 실수요자들이 많이 몰려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탄신도시 2-15B/L에 선보이는 풍성신미주는 32평형, 33평형 총438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시범단지 마지막 자리에 들어서 있으며 센트럴파크와 바로 붙어 있는 위치라 조망 뿐 아니라 공원 이용이 편리하며 초대형 복합단지인 메타폴리스가 인접해 향후 이용이 편리하다.

세계 최대규모인 91만평 삼성 반도체밸리가 인접해 있어 삼성직원들의 대거 유입이 예상돼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간과할 수 없다. 또한 분양당시 9.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월드반도 바로 옆자리라 이에 따른 간접 수혜도 예상된다.

동탄시범단지 내 최초의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을 획득한 풍성신미주는 51% 녹지율에 수변공원, 야생초화원, 건강마당, 화계동산 등의 로하스 테마공원이 꾸며진다. 또한 33평형 A~C타입은 3.5Bay로 설계된데다 전평형 모두 발코니 확장을 염두에 둔 3면 발코니를 설계,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전평형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분양가는 750만원대 선이며, 이는 지난 8월 분양된 포스코건설 33평형 평당분양가보다 30만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청약일자는 16일 무주택/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17일 2순위, 18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분양업체 측은 분양가상한제와 시범단지의 좋은 입지에 대한 관심으로 수만 명의 청약 예정자들이 몰리는 만큼 16일 1순위 청약이 끝나면 전체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분양 오리역 3번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문의는 031)714-5101

웹사이트: http://www.shinmiju.co.kr

연락처

031)714-5101(모델하우스)
풍성주택 이태석 대리 : 010-3174-7809
미디어파워 황준호 : 016-9516-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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