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연결성이 뛰어난 공항 1위 올라… OAG 데이터 발표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 2019년 대비 20계단 상승하며 아시아-태평양 메가허브 중 2위 차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상위 25 저비용 메가허브 중 각각 1위와 2위 차지
에어아시아와 전일본공수,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위 2개 공항으로서 항공편 점유율 압도
글로벌 상위 20 메가허브(Global Top 20 Megahubs)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7개 공항이 포함됐다. 이중 가장 연결성이 좋은 공항은 2019년 10위권 밖에서 4위로 올라선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UL)이며,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HND)이 5위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동남아시아에는 3위 인천국제공항(ICN), 4위 방콕 국제공항(BKK)과 5위 싱가포르 창이공항(SIN)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상위 10 메가허브(Top 10 Megahubs) 중 5개가 위치해 있다. 에어아시아(AirAsia)는 이 지역 최고의 허브인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전체 항공편의 34%를 운항한다.
상위 25 저비용 메가허브(Top 25 Low-Cost Megahubs)에서는 13개 공항이 포함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우위를 차지했다. 모든 지역에서 LCC가 운항하는 좌석 점유율은 남아시아가 63%로 가장 높았으며, 동남아시아가 53%로 그 뒤를 이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은 100개 이상의 목적지에서 1만1188개의 저비용 연결 항공편을 운항하며 1위를 차지했다.
OAG 아시아-태평양 총괄 마유르 파텔(Mayur Patel)은 “아시아-태평양 공항들의 약진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바쁜 후쿠오카-도쿄 하네다 간 항공 회랑과 같이 세계에서 가장 바쁜 노선을 담당하는 허브로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며 “이들 공항의 괄목할 만한 순위 상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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