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백지윤 토탈뷰티샵, 프리미엄 피부관리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 나서
이천 백지윤 토탈뷰티샵, 고객 서비스 강화 및 프로그램 리뉴얼로 새로운 시대 준비
이천 백지윤토탈뷰티샵 백지윤 원장
백지윤 원장은 “처음 오픈했던 2평 정도되는 매장에서 죽어라 열심히 일했다. 당시에는 인터넷이나 SNS 등이 없었던 때라서 정말 열심히 일해서 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것밖에 방법이 없었다. 일하면서 틈틈이 지역 홍보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주민들이 인정해주는 피부관리실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열심히 일하다 보니 좋은 일도 생겼다. 2019년 12월 SBS TV 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 편’에서 속눈썹의 달인으로 소개가 된 것이다. 그전부터 지역에서 유명한 피부관리실이었고, 고객이 제보를 많이해 방송국에서 연락이 왔다. 방송이 나간 후 바쁘던 일상이 더욱 바빠졌다. 백 원장은 “방송이 나온 후 매일 예약이 꽉 차서 직원 7명을 고용해 정말 바쁘게 지냈다. 즐거운 비명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다 코로나19 유행으로 모두가 어려웠던 시간을 겪게 됐다. 예약이 모두 취소되고 고객이 1/10로 줄어들었다. 7명 이었던 직원들도 매출이 떨어지면서 점점 줄었다. 백 원장은 “코로나19로 물론 많이 힘들었다. 모두가 다 힘들었던 시기였던것 같다. 그래도 얻은 게 많이 있었다. 기존에 방만하던 경영시스템도 줄이게 됐고, 고객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보다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3년 코로나19 유행이 끝나고 모두들 마스크를 벗으면서 다시 피부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백 원장은 분위기가 예전 같지는 않다고 말한다. 코로나19 이후 직원을 구하기도 어려워지고, 인건비는 비싸졌으며, 주위에 경쟁업체들도 많이 생겼다. 거기에 대출금리 인상과 불경기로 피부관리에 지갑을 여는 고객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백 원장은 내다봤다.
백 원장은 “예전 같은 시스템으로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숍을 운영하기 어렵게 됐다. 지금이 변화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많은 것이 변했다. 직원을 많이 운영하던 시스템도 변화가 필요하며, 새로운 기술과 장비들을 통한 프리미엄 서비스들을 보강해야 고객을 더 만족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2023년부터는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위해 고객 프로그램을 리뉴얼하고 있다. 먼저 최신장비들을 통해 새롭게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피부관리에 최적화된 ‘디자인필’ 관리와 ‘플라즈마’ 머신 등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고급장비들을 기반으로 한 기술 기반 서비스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철저한 고객맞춤형 서비스 강화다. 많은 고객들을 받는 것보다는 백지윤 토탈뷰티샵에서 가장 자신있는 서비스들을 위주로 고객에게 보다 집중한다는 것이다. 고객들과의 상담을 통해서 고객이 필요한 것을 파악하고 가장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해 주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러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는 말은 쉽지만 오랜 경력을 기반으로 한 백지윤 원장이기에 가능한 차별화된 서비스다. 실제로 백지윤 원장은 피부관리, 네일, 헤어, 속눈썹,여드름, 미백관리, 노화관리, 주름관리 등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한 자격과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그래서 네이밍도 ‘백지윤 토탈 뷰티샵’으로 토탈 서비스의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백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많은 것을 고민하게 됐다. 직원을 많이 고용해 많은 매출이 일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한명, 한명 고객에 집중하면서 보다 우수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백지윤 원장은 이천을 대표하는 피부관리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건강한 체력을 소유한 건강 전도사이기도 하다.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 59분에 완주한 마라토너이기도 하며, 싸이클과 수영 등 못하는 운동이 없는 만능 운동가다. 매일 아침 1시간 이상을 달리고 일과를 시작한다는 백지윤 원장은 이제는 운동이 없는 인생은 상상할 수도 없다고 말한다. 30년 동안 피부관리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체력’에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항상 새로운 고객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인드의 소유자인 백지윤 원장은 백지윤 토탈뷰티샵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피부관리실을 앞으로도 계속 이천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샵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 원장은 “이천과 인근 지역에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찾아서 서울과 대도시로 가시는 분도 꽤 있다. 백지윤 토탈뷰티샵은 이천지역에서도 서울 등 대도시 못지않은 우수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와보지 못한 고객은 있어서 한 번만 온 고객들이 없는 매장으로 오랫동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0년 이상된 매장을 정부에서는 ‘백년가게’라고 이름을 주고 오랫동안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오래된 도시에서는 흔하게 찾아볼 수 있지만, 지역 상권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백지윤 토탈뷰티샵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서 고객들을 위한 우수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백지윤 토탈뷰티샵 소개
백지윤 원장이 경기도 이천시 문화중앙로에서 운영 중인 토탈뷰티샵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프리미엄 토탈 뷰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피부관리, 체형관리, 속눈썹연장, 왁싱 등). 이천 지역에서 1990년대 초반부터 운영 중인 전통 있는 뷰티샵으로, 백지윤 원장은 2019년 SBS 모닝와이드 ‘노포의법칙’ 편에 속눈썹달인으로 출연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backjiyoon123.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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