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WAIPA Asia-Pacific Investment Conference 2005 (WAIPA 아태지역 투자 회의)가 APEC 투자환경설명회 기간 중인 11월 15일 (화) 16일 (수) 양일간 18명의 패널과 200여명의 참관인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청에서 개최되었다.

Invest KOREA와 WAIP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05 WAIPA 아태지역 투자회의는 WAIPA가 APEC 부산개최에 맞추어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지역별 회의로서 최근 투자유치를 위한 각국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시기에 한국에서 개최된 점이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이번 회의를 위해 WAIPA 회장인 Kai Hammerich를 비롯하여 UNCTAD의 투자유치국장인 Nazha Benabbes Taarji,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ESCAP)의 투자 및 기업발전 부서장인 Marinus W. Sikkel, 국제투자보증기구(MIGA)의 동경사무소장 Mari Kogiso 등의 국제기구 투자전문가들이 대거 방한하여 패널로 참가하였으며 KOTRA의 투자유치 전담조직인 Invest KOREA를 비롯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중국투자진흥기구(CIPA), 태국 투자청 등의 투자유치 담당 고위 관계자들 또한 패널로 참가하여 열띤 논의를 벌였다.

또한 민간 외투기업의 고위 간부들이 국제기구 및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패널로 참가하여 민관 합동 토론을 펼쳤는데 대표적인 참가 외투기업으로는 Westinghouse Korea, BP Korea, Odfjell Korea, Doran Capital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 Asia Policy Research Company 등의 민간 연구기관에서도 패널로 참석하여 진정한 투자유치 전문가들의 지식교류의 장이 되었다.

금번 WAIPA 아태지역 투자회의는 '아시아 역내 상호 직접투자 증가가 신흥 경제에 시사하는 바 (The Rise of Reciprocal Investment in Asia and its Implication for Emerging Economies)'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와 관련된 각기 다른 논제를 가진 5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되어 이틀 간 열렸다.

11월 15일 개회세션에서는 홍기화 KOTRA사장의 기조연설을 통해 아시아 경제를 지탱하는 큰 축으로써 외국인 직접투자(FDI)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규제완화를 통해서 아시아의 공동번영과 APEC 역내 상호투자를 더욱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아시아 지역의 직접투자 흐름과 정책, 그리고 추세를 살펴 보았는데 UNCTAD가 발간한 세계 투자 보고 2005 (World Investment Report 2005) 자료를 기준으로 UNCTAD의 직접투자 담당자 2인이 각각 R&D 분야 직접투자 대상지로서의 아시아의 매력과 역내 직접투자 전망을 짚어 보았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역내 직접투자의 성공사례'라는 주제로 Invest KOREA의 알란 팀블릭 단장, EIU의 댄 오브라이언 수석편집장, Asia Policy Research Company의 피터 브림블 사장, 그리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의 장수만 청장 등이 직접투자유치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바람직한 성공사례를 제시하였다.

세 번째 세션은 '아시아 신흥 경제로의 직접투자'와 관련하여 민간부문의 시각에서 본 아시아지역의 직접투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는데 UNCTAD의 투자유치국장과 Westinghouse Korea 사장, MIGA 동경사무소장, OCO 컨설팅 대표 등이 패널로 참가하였다.

네 번째 세션은 '역내 직접투자 유치의 모범사례'의 논제를 가지고 아시아 국가의 투자유치 기관들의 경험과 투자유치 대상국으로서의 포지셔닝 전략 등을 논의하였는데 이를 위해 한국의 외국인투자 옴부즈만과 Invest KOREA 단장, 중국투자진흥기구, 태국 투자청, 일본무역진흥기구 등의 고위 관계자가 참석하여 각 투자유치기관의 우수 투자유치사례와 기법에 대해 발표와 정보공유가 있었다.

11월 15일 09:00에 진행된 다섯 번째 세션은 쌍방토론 시간으로, WAIPA 회장 및 EIU 수석편집장의 진행 아래 민간부문 대표들이 아시아 신흥경제 발전에 있어 직접투자가 시사하는 바에 대한 토론을 벌였는데 실제 한국에 투자진출하여 영업을 하고 있는BP Korea, Odfjell Korea, Doran Capital 등이 참가하여 투자가와 투자유치 전문가간의 해외직접투자 의사결정서부터 현지 정착까지의 경험과 현지 진출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와 관련된 열띤 논쟁을 벌였다.

이번 투자회의에 참석한 패널들은 이번 회의를 토대로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APEC 역내에서 일어나는 투자기회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역내 상호투자가 활성화되기를 바랬으며 FDI 유치증가가 아시아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mk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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