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제13차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세계 외국인투자 전문가들이 부산에 모여 “개발을 위한 투자(Investment for Devlopment)”를 주제로 열띤 토론

APEC, OECD와 산업자원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칠레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외국인투자에 대한 전세계 관련 전문가들 간의 명실상부한 학술토론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음

이번 세미나는 16일부터 열리는 「APEC Investment Opportunities 2005 (APEC 투자환경설명회)」의 개막행사로서 APEC 역내의 투자활성화 및 자유화를 선도하는 개방형 선진경제로서의 한국의 국가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이번 세미나에는 APEC 회원국 정부대표를 비롯하여 서울대(박태호 교수), 고려대(장하성 교수), 런던정경대학(Andrew Charlton), Columbia 대학교(Curtis Milhaupt), 와세다 대학(Shujiro Urata) 등의 국내외 저명 교수뿐 아니라, APEC, OECD, WTO, UNCTAD, World Bank 등 국제기구의 투자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

정부대표로는 한국,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칠레, 페루,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APEC 회원국이 참석

이번 세미나에서는 외국인직접투자와 경제개발의 상호관계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짐

특히 FDI 타겟팅 정책의 유효성, WTO 체제와 FDI, 기업지배구조와 FDI, FDI의 경제통합에의 기여 및 FDI 분야의 국제협력 방향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

산업자원부 조환익 제1차관은 개막사에서,

전세계의 GDP·교역·투자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APEC과 OECD가 공동으로 외국인투자의 활성화와 자유화를 위한 학술적 토론을 개최하는 것에 대해 의미가 크다고 전제하고,

* APEC의 경제적 비중(전세계대비) : GDP 57%, 교역 46%, FDI 41%
* OECD의 경제적 비중(전세계대비) : GDP 81%, 교역 70%

외국인투자는 경제발전을 위한 핵심적 요소로서 전세계 거의 모든 국가가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해 국내제도를 선진화하고, 투자환경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의 논의 내용은 궁극적으로 APEC 회원국, 나아가 세계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

한편, 15일~16일 부산시청에서는 우리나라의 Invest KOREA를 비롯, 세계 각국의 투자유치기관들이 모여 아태지역의 투자진흥기관간 협력강화를 위한 세계투자진흥기관연합(WAIPA, World Association of Investment Promotion Agencies) 아시아태평양지역 워크숍이 개최

이를 계기로 투자유치 주무부처인 산업자원부의 회원 가입을 추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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