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qua, 일본 사업 성장세 기반으로 신규 경영진과 고객·솔루션·본사까지 선보여

사이토 후토시 신임사장이 Anaqua Japan의 신임 사장 겸 총괄매니저로 합류

보스턴--(뉴스와이어)--글로벌 혁신 및 지적재산(IP) 관리 기술 공급사인 Anaqua가 일본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본 사업부 경영진에 변화가 있다고 발표했다. Futoshi Saito(사이토 후토시)가 10월 10일부로 Anaqua Japan에 합류해 사장 겸 총괄매니저를 맡게 되며, 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인 비즈니스 개발과 고객솔루션 개선 작업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Saito 신임사장은 Anaqua에 합류하기 전에는 LexisNexis에서 일본 및 한국사업부의 Managing Director를 역임했고, Thomson Reuters(현재는 Clarivate의 일부)에서 일본 IP 및 과학 사업부 책임자 등 고위직에 몸담은 바 있다. Saito 신임사장은 일본 돗쿄대학(獨協大学)에서 국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뉴욕주립대-알바니(SUNY-Albany) 역사대학원에서 수학했다.

Anaqua는 또한 도쿄 토치 도키와바시 타워에 새로운 일본사업부 본사가 들어서게 되며, 확장된 업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가속화되고 있는 회사의 성장세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Anaqua 일본 사업은 연간 신규 매출이 50% 증가하고, 팀 인력이 추가 강화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인사 조치는 가장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IP 관리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목표 하에 사람과 인프라, 솔루션에 투자하는 Anaqua Japan의 기업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Anaqua가 일본에서 단행한 다른 투자로는 Microsoft Azure에 두 번째 고객 데이터센터를 오픈한 것과 성장세를 기록 중인 지재권 유지 및 갱신 사업을 위한 팀원 확충, 제약업계와 상표 전문가들을 위해 AQX IP 관리 플랫폼 분야에 일본에 특화된 개선사항 개발 등이 있다.

Saito 신임사장은 “수년 간 IP와 리걸테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오는 과정에서 존경심을 가졌던 Anaqua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Anaqua Japan이 다음의 성장 단계로 도약하고, 우리 고객들이 보유한 IP 포트폴리오를 통해 그 가치를 극대화하고 권리보호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돕게 돼 영광이다”고 밝혔다.

Anaqua의 Bob Romeo CEO는 “Anaqua의 일본 사업을 이끌고 나가도록 Saito 사장을 선임하게 돼 기쁘다. IP와 기술분야에 걸쳐 갖고 있는 그의 폭넓은 경험을 통해 보다 빠른 시간 내에 우리 비즈니스는 물론 더 넓은 시장에 관여하게 것이며, 기존 및 미래 고객과의 중요한 관계를 구축하면서 우리 회사 팀은 물론 추후 비즈니스 개발 차원에서도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Anaqua의 일본사업 운영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기대감도 크다”고 강조했다.

Anaqua, Inc. 소개

Anaqua Inc.는 고객에게 엔드투엔드(end-to-end)의 혁신과 통합적 지적재산(IP)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공급 업체로, 미국 특허 출원 상위 25개 업체 중 50%, 글로벌 브랜드 상위 25개 중 50%를 지원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다수의 권위 있는 법률 사무소들도 지원하고 있다. Anaqua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유럽과 아시아를 걸쳐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이다. IP 관리 전문가, 변호사, 변리사 및 발명자 등 100만명의 이용자들이 전 세계에서 Anaqua의 지적재산(IP) 관리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Anaqua의 솔루션 제품군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베스트 프랙티스 분석, 기술 지원 서비스를 결합해 IP 의사결정과 운영 간소화를 위한 하나의 통합된 인텔리전스 환경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naqua.com

연락처

Anaqua, Inc.
교코 쓰루미(Kyoko Tsurumi)
Associate Director, Marketing and Commun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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