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베이비키즈페어’ 10월 19일부터 열려… 임신·출산·육아 모든 것 한자리에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제이엠컴퍼니가 주최하고 배배컴퍼니가 주관하는 ‘부산 베이비키즈페어’에는 9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하며, 임신·출산·육아·유아교육 관련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알집, 루솔, 블루마마 등 인기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부산지역의 출생률 장려를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가 함께 참여해 부산지역 예비 산모 및 산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부산 베이비키즈페어’는 부산지역의 하반기 베이비페어의 시작을 알리는 박람회로, 참여 관람객들을 위한 재미있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매일 선착순 관람객 50명에게 부베키 상품권을 입구에서 제공하며, ‘부베키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에 들지 못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텀블러,부베키 상품권, 유아장난감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부산베이비키즈페어 홈페이지(https://busanbabykidsfair.com)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영유아 도서 전문 브랜드 블루래빗이 참가해 인기 유아도서와 다양한 스마트 교구 및 토이북을 선보인다. 또한 초보 엄마, 아빠들을 위해 소중한 아기를 향한 발달놀이의 모든 것을 선보이며 엄마와 아빠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재 영국에서 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모차 브랜드 ‘오이스터’도 참여해 육아의 품격을 높이는 제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분야 인기 업체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참가 브랜드들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평소 관심 있는 브랜드나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부산 베이비키즈페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3일(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려면 5000원을 내야 한다.
부산 베이비페어 측은 이번 박람회는 부산역과 인접해 차량 없이 오는 산모들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도 불편함이 없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이어 저출산 기조로 인해 임신, 출산이 적어지는 가운데 다양한 육아 정보와 좋은 제품으로 예비 엄마, 아빠의 부담을 덜어 임신 및 출산 장려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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