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14일 Nymex 시장의 WTI 선물유가는 미 동북부 지역의 기온하강 예보 및 OPEC의 12월 총회 감산 가능성 우려 등으로 상승했으나, ICE 시장의 Brent 선물유가는 12월물 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매수 포지션 청산 등에 따라 하락

NYMEX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6/B 상승한 $57.69/B에, IP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6/B 하락한 $54.73/B에 거래가 종료됨

Dubai 현물유가는 미국,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기온하강 예보 등에 따른 수요증대 예상으로 전일대비 $0.51/B 상승한 $51.31/B 선에서 형성

이날 국제유가는 미 동북부 지역의 기온하강 예보 및 12월 총회에서의 OPEC 감산 가능성 제기 등으로 전반적으로 상승

난방유 재고가 타이트한 상황에서 미국 난방유 소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동북부 지역의 기온이 이번 주말 이후 낮아질 것이라는 예보는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미 국립기상청(NWS)은 최근 온화한 날씨 지속으로 인해 이번주 미 난방유 수요는 예년대비 6.1% 가량 낮은 수준으로 예상되나, 이번 주말 이후에는 미 동북부 지역의 기온하강이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OPEC이 12월 총회를 앞두고 동절기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감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감이 제기됨

OPEC 의장은 최근 유가 하락에도 불구 감산을 논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으나, 일부에서는 OPEC 바스켓 유가가 일부 산유국들이 지지하는 $50/B 선으로 하락해 감산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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